깨침과 영혼의 말씀

백련암 2008. 8. 18. 00:33
선(禪)

선불교가 도대체 뭐냐.

한마디로 말해 우리 개개인이 선입니다.

우리 한사람 한사람이 부처님이다는 말입니다.

부처님도 깨닫기 전에는 뭔가 깨달을게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깨닫고 보니 깨달을게 따로 있는게 아니라

이미 모든게 다 완성돼 있더라는 겁니다.

그건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한사람 한사람은 다 위대한 존재입니다.


우리는 위대한 존재니 위대한 삶을 살자.

이게 선입니다.

왜 우리는 우리가 위대하다는 걸 못보느냐.

왜 하잘것없는 삶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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