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동학사
동학사의 최초창건은 남매탑 전설에 전해지는 상원조사로 부터 시작된다.
신라시대에 상원조사가 암자를 짓고 수도하다가 입적한 후, 724년(신라 33대 성덕왕 23)그곳에 그의 제자 회의화상이 쌍탑을 건립하였다고 전해진다.
당시에는 문수보살이 강림한 도량이라 하여 절 이름을 청량사라 하였다.
절의 동쪽에 학 모양의 바위가 있으므로 동학사라고 했으며, 고려의충신이자 동방이학의 조종인 정몽주를 이 절에 제향했으므로 동학사라는 설도 있다.
대웅전은 부처님을 모신곳이다.
대웅전 내부에는 석가모니불을 주불로 모시고 좌측에 약사여래불과 아미타불을 협시불로 모셨다.
이 탑의 현재 높이는 176cm로 그 양식으로 보아 고려시대의 건립으로 추정된다.
[충남 문화재 자료 제 58호]이루어 졌다
삼성각
삼성각은 대웅전 바로 왼 쪽에 있다.치성광 여래불과 독성(벽지불),산신을 모신곳이다.
건물구조는 장대석을 외벌대로 쌓은기단위에 덤벙주초석을 놓고 원형기둥을 세워 정면 3간, 측면 2간으로 건립되었다.
예전의 대웅전이었으며 조선시대 후기 건물양식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는 점에서 충남 문화재 자료 제 57호로 지정되어 있다
동림당
1998년도 까지는 화엄실로 사용되었던 건물로서 현재는 강사스님들의 연구실로 사용되고 있다
강설전
1층은 도서관으로 이용되며 내과.외과에 관련된 논문,자료집 등을 열람하고, 복사.대출할 수 있고,
한글대장경과 신수대장경,고려대장경 등 모든 경전을 갖추고 있다.
큰스님 설법.고승전.염불테잎과 자료 CD 등을 대출 할 수 있다. 2층은 서예와 사군자 컴퓨터 특강을 할 수 있도록 설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