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련암 2008. 3. 21. 12:35

우리의 존재는```

가을 구름처럼 덧없고

삶과 죽음을 바라보는 것은

춤의 움직임을 보는 것 같구나

인생의 시간은 순간적으로

스치는 하늘의 번갯불

가파른 산 아래로 흐르는

급류와 같아라

- 부처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