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말씀 =경전이야기 애욕의 불길을...3 백련암 2008. 7. 19. 01:37 * * *깊고 단단하고 치근치근해나오기 어려운 애욕의 감옥.지혜롭고 어진 이는 이것을 알아욕을 끊고 두루 놀아 항상 편하다.애욕의 즐거움으로 제 몸을 싸는 것은고치를 짓는 누에와 같다.지혜롭고 어진 이는 이것을 알아욕을 끊고 두루 놀아 괴로움 없다마음이 어지러워 즐거움만 찾으면음욕을 보고 깨끗다 생각하여욕정은 날로 자라고 더하나니스스로 제 몸의 감옥을 만든다.어리석은 사람은 제 몸을 묶어피안으로 건너갈 생각을 않는다.애옥의 즐거움 그대로 맡겨남을 해치고 또 나를 죽인다._법구경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