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 특별전 3 : 빛의 예술 보헤미아 유리
" 내가 이 길을 걸어온 비밀이요?
솔직히 말하면 재능보다 힘이고, 인내랍니다. 유리장인이 되는 건 아주 오래 걸리는 일생의 업이에요.
하루종일 무겁고 뜨거운 유리를 직접 만지고,
무거운 물건을 들었다. 놓기를 반복해야 하니 체력적으로 튼튼하고 힘이 센게 제일이죠."
= 모제르 유리공장 내 장인이...
프란티셰크 마레시의 생일 기념 잔 : 시대 = 1890년 북부 보헤미아 - 노비스베트,
이 크리스털 잔은 유리 사업가 하라흐가 자신의 가문에 대한 연구를 도왔던 기록 관리사이자 역사가 프란티셰크 아레시(1850년~1939년)의
생일 선물로 제작한 것이다. 잔에는 하라흐 가문의 문장이 새겨져 있다.
프란티셰크 마레시의 생일 기념 잔 : 북부 보헤미아 - 노비스베트,
잔에는 하라흐 가문의 문장이 새겨져 있다.
다이아몬드 장신구 세트(팔찌, 부르치, 귀걸이) : 시대 = 1866년 경, 금, 다이아몬드,
1864년 오스트리아 황제 프란츠 요제프 1세가 엘리자베스 황후에게 다이아몬드가 박힌 별 모양의 머리 장식을 선물 했다.
이 모티브는 많은 장신구에 응용되었고, 이 작품도 그중 하나로 작지만 정교함이 돋보이는 수작이다.
다이아몬드 장신구 세트(팔찌, 부르치, 귀걸이)
금장신구 세트(귀걸이, 목걸이) : 시대 = 1867년 ~ 1872년, 벤야민 부르너(1831년~1898년)
알렉산더 대왕이 칼로 잘랐다고 전하는 전설적인 고르디우스의 매듭(Gordian Knot)을 모티프로 한 장신구이다.
이 매듭은 풀 수도 없고 끝도 없는 매듭이어서 영원한 서약을 상징하며, 따라서 이러한 모티브를 사용한 물건은 평생의
약속을 맹세하는 선물로 제작되었다.
음악가의 초상이 그려진 맥주잔 : 시대 = 1850년~1860년 대, 북부 보헤미아 - 노비스베트,
이 맥주잔은 여러 양식이 복합적으로 사용되었다. 당대의 의상을 입은 바이올린 연주가와 꽃다발이 그려진 원형 장식이 있는
흰색 불투명 유리층은 후기 로코코 양식을 대표한다. 한편 삼엽문과 뚜껑 손잡이는 고딕 양식을 보여준다.
설탕그릇 : 시대 = 1850년 이후, 보헤미아 - 아홀라바, 후고볼프,
거울과 같은 표면을 가진 이러한 유리는 현재까지도 다양한 장식 용품에 사용되고 있다. 이 유물은 다양한 색의 그림으로
표면이 장식되었다.
꽃장식과 풍속화가 있는 화병 : 시대 = 1835년 ~ 1850년 경, 보헤미아- 슬라브코프 지역으로 추정
부피가 크고 화려한 이 화병은 부유한 귀족층의 저택과 궁정을 장식했다. 후기 로코코 양식이며, 사랑에 빠진 연인과
충성스러운 개가 표현되어 있다.
꽃장식과 풍속화가 있는 화병의 뒷모양
꽃장식과 풍속화가 있는 화병의 사랑에 빠진 연인 세밀부분
머리 장식 핀 : 시대 = 펠리페 피스타 1815년~1830년 경, 프라하,
프라하의 상류층여인들이 사용했던 머리 장식이다. 이시기의 머리 장신구는 비숫한 형태를 지니고 있어 당대의 취향을 볼 수 있다.
시계를 문 독수리
독수리가 시계를 문 형태의 이 시계는 전형적인 제국 양식을 보여주며, 중부 유럽에서 인기리에 생산되었다.
시계의 중심부에는 화살을 만들고 있는 큐피드 부조가 장식되어 있다. 실용적이면서도 예술적 가치를 지닌 이러한 시계는
대대로 전해졌고 19세기에는 부유층의 살롱을 장식하기도 했다.
시계를 문 독수리
터키 의상을 입은 소녀가 그려진 화병 : 시대 = 1860년 경, 북부 보헤미아 - 노비스베트,
표면에 도금된 작은 입사귀 문양은 1860년대 노비스베트의 유리 공방에서 제작된 제품의 특징이다. 중앙의 원형 장식에는
보석으로 장식하고 터기식 터번을 두른 소녀의 모습이 묘사되어 있다.
초상화 모티프는 주로 잡지의 삽화나 유명 회화를 본 따 그린 것이다.
성모자상이 있는 스텐드 : 시대 = 1832년 경, 북부 보헤미아-노비스베트,
도자 상감 기법으로 성모자상을 표현한 제품이다. 노비스베트 유리 공방은 프랑스, 영국 등에 이어 1820년대 초반부터 이러한 제품을 생산하였다.
인물 초상이 장식된 통 : 시대 = 1840년 경, 북부 보헤미아 - 노비스베트,
통치자, 장군, 작곡가, 철학자 등 유명한 사람의 초상을 도자 상감으로 표현하는 것도 인기가 있었다.
병, 잔, 마개, 뚜껑이나 인장 등에도 이러한 기법이 사용되었다.
고대 인물이 그려진 화병 : 시대 = 1865년, 북부 보헤미아 - 노비스베트,
흰색 불투명한 유리로 제작되었으며 고전 · 고대의 부활을 표방한 신고전주의 양식을 보여준다.
이 화병에는 무장한 전사와 베스타 여신의 여사제가 전사(轉寫, decal) 기법으로 표현 되어 있다.
남녀가 그려진 잔 : 시대 = 1870년 경, 보헤미아.
다양한 색의 에나멜로 식물 무늬를 그리고, 중앙에는 르네상스 시대의 의상을 입은 남녀를 묘사하였다.
이 맥주잔에서 16, 17세기 독일 르네상스 유리의 형태와 장식을 볼 수 있다.
문장이 장식된 잔 : 시대 = 1870년~1890년, 북부 보헤미아- 노비스베트로 추정
전통적인 독일 양식의 잔에서 사용했던 녹색 유리를 붉은색 유리로 대체하였고, 가문의 문장을 다양한 에나멜 그림으로 장식했다.
성 바츨라프 기마상 모형 : 시대 = 1908년, 프라하
조각가 보후슬라프 슈니르흐가 제작한 성 바츨라프 기마상의 모형이다. 그는 이 디자인으로 1894년 성바츨라프 기마상 공개
콘테스트에서 최고상을 받았다. 후에 이 디자인을 바탕으로 요세프 바츨라프 미슬베크가 실제 기마상을 제작했다.
성 바츨라프 기마상 모형
성 바츨라프 기마상 모형
머리 장식 : 시대 = 19세기 후반, 보헤미아,
U자 모양의 헤어핀으로 여자의 머리를 고정하거나 장식하는데 사용했다. 제품의 크기가 다양해서 어린이를 위한 작은 것도 있었으며,
브로치처럼 사용할 수도 있었다.
머리 장식 : 시대 = 19세기 후반, 보헤미아,
U자 모양의 헤어핀으로 여자의 머리를 고정하거나 장식하는데 사용했다. 제품의 크기가 다양해서 어린이를 위한 작은 것도 있었으며,
브로치처럼 사용할 수도 있었다.
게으른 승려의 전설 Ⅲ- 파란 물고기와 갈색 물고기 : 김송미작(1972년~) 시대 = 2013년, 린다바와 프라하
프라하 산업예술대학에서 블라디미르 코페츠키 교수에게 수학한 김송미는 체코의 유리 기술 전통에 동양의 정서를 결합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 작품은 목어로 변하여 다른 승려들에게 경각심을 주는 "게으른 승려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다.
게으른 승려의 전설 Ⅲ- 파란 물고기 (김송미 작)
목탁으로 변한 물고기의 전설이야기
옛날 어느 절에 덕 높은 스님이 몇 사람의 제자를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그 가운데 한 제자는 스승의 가르침을 어기고 제 멋대로 생활하며,
계율에 어긋나 속된 생활을 일삼다가 그만 몹쓸 병이 들어 죽게 되었습니다.
죽은 뒤에는 물고기 몸을 받아 태어났는데 등 위에 큰 나무가 솟아나서 여간 큰 고통이 아니었습니다.
하루는 스승이 배를 타고 강을 건너가는데 등 위에 커다란 나무가 달린 고기가 뱃전에 머리를 들이대고 눈물을 흘리는 것이었습니다.
스승이 깊은 선정(禪定)에 잠겨 고기의 전생을 살펴보니, 이는 바로 병들어 일찍 죽은 자기 제자가 방탕한 생활의 과보(果報)로
물고기로 태어나 고통을 받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를 알고 가엾은 생각이 들어 수륙천도재(水陸薦度齋)를 베풀어 고기의 몸을 벗게 하여 주었습니다.
그날 밤 스승의 꿈에 제자가 나타나서 스승의 큰 은혜를 감사해 하며 다음생에는 참으로 발심하여 공부할 것을 다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자기 등에 있는 나무를 베어 고기 모양을 만들어 부처님 앞에 두고 쳐주기를 부탁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소리를 들으면 수행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교훈이 될 것이고, 강이나 바다의 물고기들은 해탈할 좋은 인연이 될 것이란 말입니다.
이렇게 해서 고기 등에 자라난 나무를 베어 고기 모양의 목어(木漁)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차츰 쓰기에 편리한 목탁(木鐸)으로 변형되어, 예불이나 독경을 할 때 혹은 때를 알릴 때에도 사용하며,
그 밖의 여러 행사에 사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일설에는 고기는 잠을 잘 때도 눈을 뜨고 자므로 수행자도 게으르지 말고 부지런히 정진해야 불도(佛道)를 성취한다는
뜻에서 고기 모양의 목어를 만들어 아침 저녁으로 치게 하였다고 합니다.
게으른 승려의 전설 Ⅲ- 파란 물고기와 갈색 물고기 : 김송미작(1972년~)
게으른 승려의 전설 Ⅲ- 파란 물고기 : 김송미작(1972년~)
게으른 승려의 전설 Ⅲ- 갈색 물고기 : 김송미작(1972년~)
게으른 승려의 전설 Ⅲ- 파란 물고기 : 김송미작(1972년~)
게으른 승려의 전설 Ⅲ- 파란 물고기와 갈색 물고기 : 김송미작(1972년~)
그립 : 보후밀 엘리아시 시니어(1937년~2005년), 시대 = 2000년, 프라하,
보후밀 엘리아시는 1967년 모트리올 엑스포 출품작<빛의 분수>를 통해 명성을 얻었다. 그는 유리에 다양한 채색 기술을 적용하여
예술적 표현을 성취하였다. 이 작품은 그러한 작가의 역량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그립(Grip) : 보후밀 엘리아시 시니어(1937년~2005년) 작
그립(Grip) : 보후밀 엘리아시 시니어(1937년~2005년) 작
물결 : 파벨 흘라바(1924년~2003년), 시대= 2002년, 프라하, 2002년 기증 프라하장식미술관 소장
파벨 흘라바는 유색 유리 조각들을 연마하여 접착하여 유리라는 소재의 시각적인 특징을 부각시켠 작품으로 명성을 얻었다.
2002년 프라하 장식미술관은 작가의 회고전을 열었고, 작가는 그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이 작품을 기증했다.
물결 : 파벨 흘라바(1924년~2003년), 2002년 기증 프라하장식미술관 소장
물결 : 파벨 흘라바(1924년~2003년), 2002년 기증 프라하장식미술관 소장
물결 : 파벨 흘라바(1924년~2003년), 2002년 기증 프라하장식미술관 소장
물결 : 파벨 흘라바(1924년~2003년), 2002년 기증 프라하장식미술관 소장
물결 : 파벨 흘라바(1924년~2003년), 2002년 기증 프라하장식미술관 소장
파벨 흘라바는 유색 유리 조각들을 연마하여 접착하여 유리라는 소재의 시각적인 특징을 부각시켠 작품으로 명성을 얻었다.
2002년 프라하 장식미술관은 작가의 회고전을 열었고, 작가는 그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이 작품을 기증했다.
낙시
▣1945년 이후의 체코 유리▣
20세기 후반에 이르러 예술가들은 응용미술뿐 아니라 순수미술의 매체로서 유리의 가능성에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뛰어난 조형성과 철학적 내용을 담은 작품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유리의 발전은 현대미술의 영역으로 이어졌습니다.
오브제 : 바출라프 치글레르(1929년~) 시대 = 1968년~1970년, 프라하와 투르노프, 프라하 장식미술관 소장
바츨라프 치르레르는 빛을 활용한 광학 유리(Optical glass) 조형물로 1960년대 후반부터 명성을 얻었다. 기하학적 형태와 빛을 이용해
주변을 재구성하는 작품을 만들었고, 후기에는 커팅한 유리를 접합하여 연결시키면서 건축적인 공간을 연구했다.
작가는 공간, 자연, 움직임, 빛과 같은 요소를 유리와 연관시켜 그 관계를 탐구했다.
대지미술과도 연관이 있는 유토피아적 전원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오브제 : 바출라프 치글레르(1929년~)
기하학적 형태와 빛을 이용해 주변을 재구성하는 작품을 만들었고, 후기에는 커팅한 유리를 접합하여 연결시키면서 건축적인 공간을 연구했다.
작가는 공간, 자연, 움직임, 빛과 같은 요소를 유리와 연관시켜 그 관계를 탐구했다.
오브제 : 바출라프 치글레르(1929년~)
그릇 : 시대 = 1920년~ 1930년 카메니츠키세노프 유리전문학교
1856년 카메니츠키세노프에 세계 최초로 유리전문학교가 설립되어 유리 공예가 조형 에술로 발전하는게기를 마련했다.
그릇 : 시대 = 1920년~ 1930년 카메니츠키세노프 유리전문학교
1856년 카메니츠키세노프에 세계 최초로 유리전문학교가 설립되어 유리 공예가 조형 에술로 발전하는게기를 마련했다.
그릇 : 시대 = 1920년~ 1930년 카메니츠키세노프 유리전문학교
1856년 카메니츠키세노프에 세계 최초로 유리전문학교가 설립되어 유리 공예가 조형 에술로 발전하는게기를 마련했다.
그릇 : 시대 = 1920년~ 1930년 카메니츠키세노프 유리전문학교
그릇 : 알로이스 메텔라크(1897년~1980년) 작, 젤레즈니브로트
알로이스 메텔라크는 이 작품에서 건축적 감각을 보여주는데, 그의 스승이었던 건축가 요시프 플레츠니크의 영향으로 보인다.
그릇 : 알로이스 메텔라크(1897년~1980년) 작, 젤레즈니브로트
아담과 이브 : 야로슬라프 호레이츠(1886년~1983년)
아담과 이브 : 야로슬라프 호레이츠(1886년~1983년) 시대 1920년, 노비보르, 요한 외르텔 회사
20세기 초 프라하 응용미술학교 교수 야로슬라프 호레이츠는 유명 회사와 협업하여 화병 시리즈를 제작했다.
호레이츠는 주로 고대 에게 문명에 대한 경회를작품으로 표현해냈다.
아담과 이브 : 야로슬라프 호레이츠(1886년~1983년)
아담과 이브 : 야로슬라프 호레이츠(1886년~1983년)
접시 : 카렐 포네르(1913년 ~ 1968년)작 프라하
카렐 포네르는 캔버스 화폭이 아닌 유리에 인간의 일상적인 삶을 소재로 한 그림을 그렸다.
접시 : 카렐 포네르(1913년 ~ 1968년)작 프라하
비탄의 애도 : 브루노 리에델(1904년~ 1975년) 시대 = 1940년 이후 카메니츠키셰노프
브루노 리에델은 독창적인 유리 채색 기술로 이 화병에 숨진 예수와 슬퍼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았다.
수확 : 알로이스 하세크(1906년 ~ 1960년) 시대 = 1932년 비소케나트이제로우
알로이스 하세크는 요세프 드라호뇨프스키의 작품세계를 잇는다.
▣20세기 전반의 체코 유리▣
유럽에서 유행한 아르누보 양식과 아르데코 양식이 체코 유리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많은 유리 공장이 설립되었고
예술가들이 공장과 협력하여 아름답고 예술적인 유리 제품을 제작하였습니다.
왕관 : 루드비타 스므르츠코바(1903년~1990년) 시대 = 1936년 니즈보르 뤼클 유리 공장, 프라하 장식미술관 소장
루드비타 스므르츠코바의 1930년대의 작품들은 특히 독창성이 뛰어나 유리의 역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 작품에서 작가는 빛의 투과에 역점을 두었다.
부활절 : 얀 마레시(1953년~2005년) 시대 = 2001년, 카틀로비바리, 모제르 유리 공장
20세기 초반부터 오늘날까지 모제르 유리 공장은 최고수준의 예술가들과 함께 작업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대자인을 만들어내고 있다.
프라하장식미술관은 오랫동안 모제르 유리 공장과 협력해 왔고, 1997년과 2007년에는 모제르 유리 공장의 설립(1857년)을 기념하여
대규모 전시회를 개최했다. 모제르 유리 공장은 프라하장식미술관에 2000년부터 매해 작품을 기증하고 있다.
부활절 : 얀 마레시(1953년~2005년)작
부활절 : 얀 마레시(1953년~2005년)작, 카롤로비바리, 모제르 유리 공장
20세기 초반부터 오늘날가지 모제르 유리 공장은 최고 수준의 예술가들과 함께 작업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디자인을 만들어내고 있다.
프라하장식 미술관은 오랫동안 모제르 유리공장과 협력해 왔고, 1997년과 2007년에는 모제르 유리 공장의 설립(1857년)을
기념하여 대규모 전시회를 개최했다. 모제르 유리 공장은 프라하장식미술관에 2000년부터 매해 작품을 기증하고 있다.
뾰족한 꼭지가 있는 그릇 : 프란티셰크 비즈네르(1936년 ~ 2011년) 시대 = 1972년, 주다르나트사자보우
프란티셰크 비즈네르의 대표작 중 하나로 균형잡힌 형태가 인상적이다.
뾰족한 꼭지가 있는 그릇 : 프란티셰크 비즈네르(1936년 ~ 2011년)
뱀이 있는 그릇 : 브라티슬라프 쇼톨라(1931년 ~ 2010년) 시대 = 1976년, 카메니츠키셰노프
볼의 상단 세밀하게
뱀이 있는 그릇 : 브라티슬라프 쇼톨라(1931년 ~ 2010년) 시대 = 1976년, 카메니츠키셰노프
1960년대와 1970년대에 브라티슬라프 쇼톨라의 작품은 강렬한 색상과 즉흥적인 표현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자신의 작품이 산업 제품으로도 만들어지기를 바랐으나 까다로운 제작 공정 때문에 실현되지는 못하였다.
뱀이 있는 그릇 : 브라티슬라프 쇼톨라(1931년 ~ 2010년) 의 상단인 볼과 하단의 받침
뱀이 있는 그릇 : 브라티슬라프 쇼톨라(1931년 ~ 2010년) 시대 = 1976년, 카메니츠키셰노프
1960년대와 1970년대에 브라티슬라프 쇼톨라의 작품은 강렬한 색상과 즉흥적인 표현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자신의 작품이 산업 제품으로도 만들어지기를 바랐으나 까다로운 제작 공정 때문에 실현되지는 못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