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으로부터 소식이왔다.
이쁜 꽃바구니가 왔는데 요즘 블로그 하는내가 생각나
연락했단다.... 이쁠때 찍어서 올리라고...
심장이 약해져서 낼모래 입원 예정인데,
이쁜꽃과 함께
심장에 좋다는 와인이랑 , 가슴 다뜻한 메세지까지
용기와 희망으로 포장을 단단히해서 보내왔다
눈과 코를 즐겁게해
가슴에 있는
심장도 즐거워 지라고......
울아짐~
겉으로만 씩씩한척 하지말고......
건강이란 이런거야
이번참에 본때를 보여주는건 어떨까~
나이만큼
그녀석도 열심히 일하다보니
"나 힘드러" 라고 소리치나봐`~
이럴때 무심하면
정말 큰코다쳐.....
어디가 어떻게 힘든지
꼭 물어봐주고
약도주고, 쉬게도 해줘야해~
지금까지 열심히 일만한
그녀석한테
보너스200%에 휴가도좀 줄까?
의사선생님을 보더라도 쫄지말고.....
잘해야돼~^^
출처 : 풍경소리~
글쓴이 : 째째한순이 원글보기
메모 :
'좋은글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삶 (0) | 2008.01.25 |
---|---|
거기까지가 아름다움입니다 (0) | 2008.01.24 |
[스크랩] `분노`를 다스리는 명상법 (0) | 2008.01.21 |
이보시게나. 여보시게 이글좀 보고가소... (0) | 2008.01.21 |
귀한 인연이길 (0) | 2008.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