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부처님 생애 와 팔상도 부처님의 생애를 팔상도 중심으로 설명 들어가는 말 佛敎는 말 그대로 부처님(佛)의 가르침(敎)이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누구나 깨달음을 통해 부처님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부처님이란 불타(불타:Buddha) 즉, 깨달은 사람(覺者)을 말한다. 우리는 모두 부처님이 될 수 있는 소질과 성품이 .. 감동과 교훈이있는 글 2018.08.06
가을 저녁의 시 / 김 춘수 가을 저녁의 시 누가 죽어 가나보다 차마 다 감을 수 없는 눈 반만 뜬 채 이 저녁 누가 죽어 가는가 보다. 살을 저미는 이 세상 외롬 속에서 물 같이 흘러간 그 나날 속에서 오직 한 사람의 이름을 부르면서 애 터지게 부르면서 살아온 그 누가 죽어 가는가 보다. 풀과 나무 그리고 산과 언.. 감동과 교훈이있는 글 2013.11.08
비움 =비움 = 빗방울이 연잎에 고이면 연잎은 한동안 물방울의 유동으로 일렁이다가 어느 만큼 고이면 수정처럼 투명한 물을 미련 없이 쏟아 버린다. 그 물이 아래 연잎에 떨어지면 거기에서 또 일렁이다가 도르르 연못으로 비워 버린다. 이런 광경을 무심히 지켜 보면서 "연잎은 자신이 감당.. 감동과 교훈이있는 글 2012.10.02
틀니 (TV동화 행복한 세상 책에서) 틀니 (TV동화 행복한 세상 책에서) 한 지방도시의 기차역 대합실 식당으로 한쌍의 노부부가 서로를 부축하며 들었다. 식당 안에는 3명 정도의 손님이 있었고 두 노인은 자리에 않았습니다. 짊어진 보따리며 수수한 옷 차림에 산골에서 갓 올라온 듯 보이는 부부였습니다. 부부는 앉으며 도.. 감동과 교훈이있는 글 2012.09.06
지혜로운 삶을 위한 지침 ♧지혜로운 삶을 위한 지침♧ ◎남을 무시하지 말라 태공이 말하였다. 자기가 잘 났다고 생각하여 남을 없신여겨서는 안되며, 자기가 크다고 생각해서 작은 사람을 무시해서도 안되고, 용기를 믿고 적을 가볍게 대해서도 안된다. ◎힘으로 남을 이기려 하지 말라 맹자가 말하였다. 힘으.. 감동과 교훈이있는 글 2012.09.06
두 눈을 가린 스승 두 눈을 가린 스승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동맹휴학을 일으켰다. 학생들은 자신들의 잘못은 인정하지 않고 다소 체벌을 심하게 한 생활지도 교사를 해직시키라고 요구했다. 학교측에서는 학생들의 그런 부당한 요구는 들어줄 수 없다면서 주동학생들을 징계하려고 하였다. 그러자 수업.. 감동과 교훈이있는 글 2012.09.06
말과 마음의 일과 밥이 적어야 한다 동해 삼화사 철조 비로자나불 말과 마음의 일과 밥이 적어야 한다. "입 안에는 말이 적고, 마음에 일이 적고, 뱃속에 밥이 적어야 한다. 이 세 가지 적은 것이 있으면 성자도 될 수 있다." 법정스님의 오드막편지 뒷표지에 쓰여있는 이 말이 한 몇 일간 내내 마음속에 은은히 감돌고 있습니.. 감동과 교훈이있는 글 2012.09.06
소나무의 가르침 소나무의 가르침 소나무 씨앗 두 개가 있었다. 하나는 바위틈에 떨어지고 다른 하나는 흙 속에 묻혔다. 흙 속에 떨어진 소나문 씨았은 싹을 내고 쑥쑥 자라났다 그러나 바위틈에 떨어진 씨앗은 조금씩 밖에 자라지 못 하였다. 날 보라니까 나는 이렇게 크게 자라는데 "너는 왜 그렇게 조금.. 감동과 교훈이있는 글 2012.09.06
세월과 인생 / 법정스님 세월과 인생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 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나이든 사람은 한 살 줄어든다. 되 찾을 수 없는게 .. 감동과 교훈이있는 글 2012.07.09
사람아 ,무엇을 비웠느냐? 사람아, 무엇을 비웠느냐? 사람아 무엇을 비웠느냐... 사람마다 생각하는 대로 다 버릴 수 있고 사람마다 생각하는 대로 다 얻을 수 있다면 그것이 무슨 인생이라 말 할 수 있겠느냐. 버릴 수 없는 것은 그 어느 것 하나 버리지 못하고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 하나 얻지 못하니 이것이 너와.. 감동과 교훈이있는 글 2012.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