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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무리 화(禍)가 나도 해선 안되는 말(言)들

백련암 2008. 1. 23.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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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리 화(禍)가 나도 해서는 안되는 말(言)들 ♣

 

1]   자존심을 건드리는 형 :  "네가  항상  그렇지  뭐..."

           사랑하는 사람앞에서 특별한 존재이고 싶은것은 남. 여 구분이 없습니다.

           그런데 사랑하는 상대로 부터 자존심을 상(傷)하게 하는 말을 듣는다면

          그 상처는 오래 오래 남게 될 겁니다 어디 상처 뿐이겠습니까?

          그것은 이별의 전주곡이 될 수도 있습니다.

          설사 헤여지지 않는다고 해도 상처난 자존심을 회복하는데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겠지요.

 

2]  기억 상실증 형 :   " 네가  해준것이  뭔데"

          평소에 별의별 것 다 사다주고 아무리 잘 해줘도 싸움만 하면 이렇게 말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것이야  말로 심각한 기억상실증 입니다.   해준 것은 쉽게 잊어버리고

          서운하게 한 것은  기가 막히게 잘  떠올리는 그(여)의  얄궃은 기억력, 

          어디 좋은 치료약이 없는지요...

 

3]  가슴 철렁형 :  " 정말 지긋 지긋해 "

         지긋지긋하다니...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정말 듣고 싶지 않은 말 입니다

         수십년을  함께 산부부라 해도  들으면 기분나뿐말인데,   하물며

         알콩 달콩 아름다워야 할 연애시절에 야 ...이런말을 하는 사람이

         결혼 후에는 무슨 말인들 못하겠습니까?

 

4]  너무 늦었어 형 :   " 널  만난게  후회스러워"

         후회스럽다는 말은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듣는 가장 잔인한 말이 아닐까 합니다.

         결국 지금까지 두 사람이 쌓아온 사랑과 신뢰가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뜻이니까요.

         헤여질것도 아니면서 이런말로 연인의 가슴을 후벼파는 그 이유는  뭘까요?

         그저 홧김에 내 뱉은 말 치고는 그 여파가 너무도 크죠...

 

5]  완결 형  :   " 우리 그만 만나자 "

         싸우기만 하면 이 엄청난 말을 무기인양 쓰는 사람들이있는데, 

         이말에 상대가 겁을 먹을까,  하는 계산에서 일텐테 ,  그러다가 정말 헤여지자고  하면

         어떻게 할 요량인지.  말이 씨가 된다는 옛말도 있는데,....  

 

             ♡  우리회원님들 ~~!!   옛말에 관속에 들어가도 막말은 하지 말라! ♡

                                                 라는 우리 속담을 기억하시지요?....

                  말 이란 그렇게도 무서운 것이랍니다 오죽 하면 세치도 안되는 혀가

                  사람을 살릴수도 죽일술도 있다고 하잖아요....

 

                                                         =  말 조심 中 에서 =

                                        

출처 : 신!컴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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