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리 화(禍)가 나도 해서는 안되는 말(言)들 ♣
1] 자존심을 건드리는 형 : "네가 항상 그렇지 뭐..."
사랑하는 사람앞에서 특별한 존재이고 싶은것은 남. 여 구분이 없습니다.
그런데 사랑하는 상대로 부터 자존심을 상(傷)하게 하는 말을 듣는다면
그 상처는 오래 오래 남게 될 겁니다 어디 상처 뿐이겠습니까?
그것은 이별의 전주곡이 될 수도 있습니다.
설사 헤여지지 않는다고 해도 상처난 자존심을 회복하는데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겠지요.
2] 기억 상실증 형 : " 네가 해준것이 뭔데"
평소에 별의별 것 다 사다주고 아무리 잘 해줘도 싸움만 하면 이렇게 말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것이야 말로 심각한 기억상실증 입니다. 해준 것은 쉽게 잊어버리고
서운하게 한 것은 기가 막히게 잘 떠올리는 그(여)의 얄궃은 기억력,
어디 좋은 치료약이 없는지요...
3] 가슴 철렁형 : " 정말 지긋 지긋해 "
지긋지긋하다니...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정말 듣고 싶지 않은 말 입니다
수십년을 함께 산부부라 해도 들으면 기분나뿐말인데, 하물며
알콩 달콩 아름다워야 할 연애시절에 야 ...이런말을 하는 사람이
결혼 후에는 무슨 말인들 못하겠습니까?
4] 너무 늦었어 형 : " 널 만난게 후회스러워"
후회스럽다는 말은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듣는 가장 잔인한 말이 아닐까 합니다.
결국 지금까지 두 사람이 쌓아온 사랑과 신뢰가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뜻이니까요.
헤여질것도 아니면서 이런말로 연인의 가슴을 후벼파는 그 이유는 뭘까요?
그저 홧김에 내 뱉은 말 치고는 그 여파가 너무도 크죠...
5] 완결 형 : " 우리 그만 만나자 "
싸우기만 하면 이 엄청난 말을 무기인양 쓰는 사람들이있는데,
이말에 상대가 겁을 먹을까, 하는 계산에서 일텐테 , 그러다가 정말 헤여지자고 하면
어떻게 할 요량인지. 말이 씨가 된다는 옛말도 있는데,....
♡ 우리회원님들 ~~!! 옛말에 관속에 들어가도 막말은 하지 말라! ♡
라는 우리 속담을 기억하시지요?....
말 이란 그렇게도 무서운 것이랍니다 오죽 하면 세치도 안되는 혀가
사람을 살릴수도 죽일술도 있다고 하잖아요....
= 말 조심 中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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