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귀한 삶 얻기 어렵거늘
가까스로 도(道) 의 몸 되어서도
부질없이 세월만 소비하네
불현듯 저 검은 숲속으로 끌려가면
언제나 다시 사람속을 거닐꼬.
사정없이 몸과 마음 후리쳐 몰면
윤회의 저 강 건널수 있네
이배<온전한 몸> 다시 얻기 어려워라
오! 어리석은 이
지금은 잠 잘 때가 아닌것을..
일찍이 말하지 않던가
귀한 인간 몸받기 어럽다고
그대 삶이 아직껏 그러할 진데
이 말들은 진실을 잃었느니라
깨끗하고 바른 삶 사는이가
만나보기 힘드니
귀한 인간 몸받아 나는 이 참으로 드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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