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을 바꾸듯이
텔레비젼을 보다가 보고 싶지 않은 장면이 있으면 리모콘으로 얼른 채널을 바꿀 수 있습니다.
우리 마음에도 아마 수십 개의 채널이 있겠지요.
사소한 일에 화를 내다가도 얼른 리모콘을 눌러 용서의 채널로,
미움이 솟아오를 때도 숨을 고르고 자비의 채널로 바꿀 수 있는 선택권도 자신이 가지고 있습니다.
미움,
분노,
절망,
조급함
이러한 채널을 누르기 보다는
존중,
용서,
희망,
기다림
이러한 채널에 마음을 고정시킬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풍경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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