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거조암 영산전 성무징존자
거조암 영산루
거조암 목어
거조암 영산전 국보 제 14호 △ ▽
정면5간, 측면3간으로 정면 중앙에만 출입문을 설치하고 각 간마다 살창을,측면에는 고살창을..
영산전 측면 박공지붕-종도리-솟을합장-대공-대량......
측면의 高窓을 설치하여 채광을....
영산전 정면 출입문
거조암 삼층석탑
영산전 내부 가구
성무진존자 ▲ - 화성중존자 ▼
잠업선존자
거조암 산신각
거조암 초입의 祐護閣 대한광무5년 (1901) ↕
팔공산 거조암 (경북 영천)
신라 효성왕 2년(738) 원참도사가 이 절을 창건했다고도
전하고 경덕왕 때 창건했다고도 전한다.
진평왕 13년 혜림법사(慧林法師)와 법화화상이 영산전을 건립하여 오백나한을 모시고
제대성중 기도도량, 영험있는 나한기도 도량으로 유명해졌다고 한다.
고려목조건축물: 봉정사 극락전,부석사 무량수전과 조사당, 수덕사 대웅전, 거조암 영산전,
등.
☆보조국사 지눌 스님께서 고려중기 송광사에 수선사를 세워 정혜결사(定慧結社)를 이룩하기
이전에 각 종파의 고승들을 맞아 정혜(定慧)를 익혔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 불교문화사에
길이 빛날 <권수정혜결사문 (勸修定慧結社文) >을 발표하였던 곳이 바로 이곳 거조암이다.
☆나한
석가여래가 열반에 드신 후 미륵불이 나타날 때까지 이 세상의 불법을 수호하도록 수기받은
분들을 가리키며 응공(應供) 또는 응진(應眞)으로 번역된다.오백나한은 5백명의 아라한과를
증득한 존자(尊者) 즉, 성인의 무리로서 여러 가지 설이 있으나 석가모니 멸도 후 1차 결집시
에 모인 가섭존자를 비롯한 5백여 명의 제대성중을 가리키는 것으로 이해하면 무리가 없다.
500여 분의
나한이란 많은 사람들을, 누구나 성중님들과 같은 아라한과를 얻을 수 있음을
상징적으로 나타낸다고...,
☆영산전(국보 제 14호) 고려 우왕원년(1375) 초건.
석가여래께서 영축산(영취산)에서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을 설(說)하고 계신 장면을
극적으로 그린 영산회상도를 모시기 위해 특별히 지은 법당을 말한다.
간결하고 단순한 건물이지만 내부공간이 시원스럽게 펼쳐져 공간감이 훌륭하다.
또 중앙켠 벽에도 널직한 살창을 두어 조명과 환기의 구실을 하도록 잘 설계되어 있다.
기둥의 가운데 부분이 볼록하게 되어 배흘림이 특이하고 내부의 천정을 연등천정으로
되어 주심포계 건축양식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다.
상언이 그렸다는 영산회상도와 청화화상이 앞산의 자연석을 이용하여 만들었다는
석가여래와 문수보살, 보현보살 그리고 526분의 나한성중을 모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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