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계를 넘어서라 * 마을을 내려가던 중 웅덩이에 그 업은 무엇이냐?" 그대는 업이 무엇이라고 보는가요? 생각하기 쉽습니다. 부지불식간에 저지르는 업이 얼마나 많은지... 누군가의 죽음입니다. 그대는 모르는 사이에 수많은 미물들을 죽이고 있고 다른 이에게는 해가 되기도 합니다. 만으로 이미 죄를 지은 것과 마찬가지라고 밀씀하셨습니다. 이 분별심으로 세상에 나왔고 환생<還生>이라 불리는 나를 지속시키는 것입니다. 물질적 작용인 것입니다. 자에게는 진리가 됩니다. 있는 것이니 이것이 바로 業인 것입니다. 나<我>의 이 마음<心>일 것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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