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송광사▲
'내것'도 없으며, 진실한 것도 없다. 이번 "生, 잠시 인연따라 나왔다가 인연이 다 되면 인연따라 갈 뿐이다. 장작 두 개를 비벼서 불을 피웠다면 불은 어디에서 왔는가. 장작 속에서 왔는가, 아니면 공기중에서, 그도 아니면 우리의 손에서 나왔는가, 아니면 神이 불을 만들어 주었는가. 다만 공기와 장작과 우리들의 의지가 인연 화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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