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행(般若行)
"어떤 것을 반야(般若)라고 하는가? 반야행(般若行)이라고 하느니라. 마음속은 항상 어리석으면서
지혜의 성품이 바로 그것이니라. '저 언덕에 이른다(彼岸到)'는 뜻이니라. 물에 파랑이 있음과 같나니, 물이 끊이지 않고 항상 흐름과 같나니, 이름하며, 그러므로 바라밀이라고 이름하느니라. 지혜로운 이는 마음으로 행한다.
그 망상이 있는 것은 곧 진실로 있는 것이 아니다. 이것을 진실이 있다고 하느니라. 반야의 행을 닦는 것이다.
한 생각 수행하면 법신과 부처와 같으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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