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말씀 =경전이야기

=부처님의 짧은 말씀=

백련암 2008. 3. 13. 23:51
 

▲완주군 송광사 ▲

 

 

=부처님의 짧은 말씀=

 


* 남에게 억울하게 해서 얻은 재물은 지옥 차비만 장만하는 것이다.
* 사람의 얼굴은 알지만 그 마음은 알지 못한다.
* 작은 것을 탐내다가 도리어 큰 것을 잃는다.
* 분한과 억울함을 참지 못하는 사람은 수양이 부족한 탓이다.

 


* 종교는 믿고 깨달아야 한다.
* 마음이 올바른 사람은 눈동자가 항상 빛난다.
* 나쁜 짓 한 사람은 어딜 가도 괴롭고, 착하게 하는 이는 어딜 가도 즐겁다.

 

 

* 만족을 느끼고 아는 자가 큰 부자인 것이다.
* 만족을 모르는 자는 부자일지라도 가난함과 다름없다.
* 근심과 걱정이 없는 것이 잘 사는 것이다.
* 원망과 분함이 없는 것이 잘 사는 것이다.
* 미움과 질투가 없는 것이 잘 사는 것이다.
* 강제와 구속이 없는 것이 잘 사는 것이다.
* 계행이 청정한 수도자는 아미타불이 연화대로 모셔 간다.
   배를 타고 연화대에 가면 기쁨이 만 가지나 된다.
* 물욕탐심으로 악업을 지은 자는 염라대왕이 지옥으로
         인도하고, 고랑 차고 지옥에 가면 고통이 천 가지나 된다.
* 겉으로만 아름답게 꾸미지 말고 속마음을 아름답게 꾸며라,
* 마음이 선하고 아름다워야 훌륭한 인물이 되는 것이다.
* 뿌리에는 공을 드리지 않고, 열매만 탐을 내면 얻을 수 없다.
* 다른 생명을 죽이는 것은 나를 죽이는 것이고,
   다른 생명을 살리는 것은 나를 살리는 것이다.
* 삼악도의 괴로움은 어디에서 생기는가, 다생에서 지어 온 애욕의 탓이로다.
* 선에는 복이 오고 악에는 재앙이 온다.
* 참지 못할 것을 참는 것은 만복의 근원이 된다.
* 만족을 모르는 자는 행복이란 있을 수 없다.
* 행복을 아는 자가 큰 부자이다.
* 부자라도 행복을 모르는 자는 그것이 바로 가난한 것이다.
* 과식은 백가지 병의 근원이 된다. 그러므로 소식하라.
* 악한 짓을 하면서도 죄가 없다고 장암하지 마라.
   고통으로 죽게 될 때서야 자기 죄를 알게 된다.

 


 

* 태어남은 죽음에서 생긴다.
* 사람의 씨앗(영혼)은 어디 가서 심어질 것인가?
       생전 선악의 과보로"천상, 인간, 축생, 수라, 아귀, 지옥"의

   육도에 환생하는 것이다.
* 나쁜 짓을 해서 잘살려고 하면 할수록 점점 더 불행만 닥쳐오는 것이다.
* 해와 달이 밝게 비추고자 해도 뜬구름이 가리우면
   어둠과 같이, 사람도 욕심 때문에 어두운 짓을 하고 죄만 짓는다.
* 고생보다 더 중요한 교육은 없다.
* 젊은 사람은 고행을 겪어야 청정한 길로 나아갈 수 있다.
* 죄를 짓고서는 절대로 행복하게 살 수 없는 것이다.
   부모들은 자식을 위해서 할 짓 못할 짓 다해 받쳤지만
   자식들은 그 은혜를 모른다.
* 사람들은 물질의 가난은 잘 알아도 마음의 가난은 모른다.
* 불교를 훌륭하게 잘 알고도 올바른 실천을 못한다면 좋은 음식을
   보고서 먹지 않으면 맛도 모르고 배부르지 않는 것과 다름없는 것이다.
* 목숨보다 소중한 것은 진실한 마음이다.
   행복의 씨앗은 청정한 계행에 있다. 불법을 어기면 불자가 아니다.
* 책을 자주 보는 것이 부처님을  자주 보는 것이며 깨달음에 이르는 길이다.
* 태어나는 것은 쉽지만, 착한 사람되는 것은 어렵다.
* 한 순간에 착한 일은 극락이 되고
* 한 순간에 악한 일은 지옥이 된다.
* 착한 사람은 오래 전부터 착하게 살아왔고,
   악한 사람은 오래 전부터 악하게 살아왔고,
   사람들 마음에 선악의 씨앗이 되어서 그런 것이다.

 

  

 


 

* 나쁜 일 하기는 쉬워도 착한 일 하기는 어렵다.
* 지옥에 가기는 쉬워도 천상에 가기는 어렵다.
* 남에게 해롭게 하면서 이롭게는 하지 않는다.
* 재산이 많고 행복이 지나치면 화가 되는 법이다.
* 남의 비방만 하지말고 저나 비방거리되지 마라.
* 일체 중생 누구에게도 해롭게 괴롭게 하지 마라.
* 나로 인하여 남이 행복하다면 그보다 더 즐거운 일은 없을 것이다.
* 보복이란 자기를 죽이는 시초가 된다.
* 바르지 못한 생각은 지옥이 되고,
* 고운 말은 향기가 난다.
* 질투하는 자 사랑 생길 날 없네.
* 욕을 참아서 분함을 이겨라,
* 하루의 선행은 백년의 악행보다 오래 산 것이다.
* 분함과 성냄이 없는 것이 곧 불법이다.
* 성자는 악한 말도 곱게 깨우쳐 나간다.
* 착한 사람이라야 착한 사람을  알 수가 있고,

   악한 사람은 착한 사람을 몰라본다.
* 씨를 심지 않으면 어찌 열매를 거둘 수 있으리오.
* 행복이란 것은 자기 노력의 결과이다.
* 수치를 모르는 사람은 짐승과 다름없다.
* 불도는 남에게 베풀어 깨우쳐 주는 것이다.
* 남이 나를 때리고 꾸짖더라도 성낸지 말고 반성하라.
* 얼굴은 곧 마음의 거울, 그러므로 흉악함을 어찌 그 얼굴에서 감추리오,

   속세에 덕을 심어 공경을 받아라.
* 남을 위하여 사는 습관을 길러라.
* 진심과 성냄을 버리면 사랑을 받는다.
* 나라에 왕과 대통령도 항상 행복하지는 못하다.
* 세상에서 가장 공평하게 �아 오는 것은 죽음이다.
* 악하게 백년을 사는 것보다 착하게  하루를 사는 것이 오래 산 것이다.
* 번쩍하면 백년인데 별안간에 병이  들어 닦지 못하고

   한탄한들 때는 이미 늦었도다.
* 세상 사람들은 나보다 낳은 사람은
   싫어하고, 나에게 아첨하고 나보다 못한 사람을 좋아한다.
* 자비로 일체 중생에게 즐겁게 대해 주는 것이 불심이다.
* 재산은 없어질 때도 있고 도적 맞기 쉽지만
   스스로 닦은 착한 복은 없어지거나 도적이 빼앗지 못한다.
* 사람이 고통을 받을 때 부처님을 생각하고,
   지은 복을 생각하면 그 고통이 후련해진다.
   그러나 죄를 많이 지은 자가 고통을 받을 
    때는 망상에서 더욱 심하고 자살까지 하게 되느니라.

 


 

* 진실은 행하기 어렵고, 거짓은 아름답고 멋지게 보인다.
* 정직을 잃은 자는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다.
* 입에는 꿀을 담고 뱃속에는 칼을 지녔으므로
   겉은 친절한 체하며 속에는 칼날이 넘실거린다.
* 좋은 일만 해도 못다 하고 죽는 데, 악한 일 악한 말하지 말라.
* 사람은 무슨 일이든지 시작과 끝이 분명하여야 한다.
* 눈을 조심하여 남의 그릇됨을 보지말고,
 

   입을 조심하여 착한 말 바른말 부드럽고
   고운 말을 언제나 할 것이며, 몸을 조심하여
   나쁜 사람을 따르지 말고 어질고 착한 사람을 가까이 섬기라.
* 남을 손해 하면 마침내 그것이 자기에게로 돌아온다.
* 복은 근검함에서 생기고, 덕은 겸양에서 생기며, 
   道는 안정에서 생기고, 명은 화창에서 생기나니,
   근심은 애욕에서 생기고, 재앙은 물욕에서 생기며,
   허물은 경만에서 생기고, 죄는 참지 못하는 데서 생기느니라.
* 참는 행실이 없다면 만 가지 행실이 다 이루어지지 못한다.
* 주는 기쁨 받는 기쁨 모두 기르자.
* 사랑이 지나면 미움이 오고, 미움으로 인하여 죽음이 온다.
* 죽게 될 때에서야 착한 일 하고 싶다.
* 자기가 짓고, 뜻대로 안되면 국가나 부모, 조상, 가족,

   남에게까지 원망만 한다.
* 자기가 그르친 일 자기가 해롭고, 남도 해롭다.
* 눈총 받은 일은 하지 말라.
* 태어나는 것은 쉽지만, 사람이 되는 것은 참으로 어렵다.
* 깨달음을 구하는 마음을 일으키지 못하면,

   어떠한 것도 성취하지 못할 것이다.
* 남을 가르치는 자는 두 번 배우는 것이다.
* 참는 행실이 없다면 만가지 행실이 다 이루어지지 못한다.
* 남을 경멸하는 자는 자기를 상하는 것이다.
* 하나의 발명은 전 인류의 행복이 된다.
* 이 세상에서 죽음만큼 확실한 것은 없다.
   그런데 사람들은 겨울살이는 준비하면서도 죽음은 준비하지 않는다.
* 죽을 때를 모르는 사람은 살 때도 모르는 사람이다.
   바다가 마르면 밑바닥이 나타나지만, 사람은 죽어도 마음을 알지 못한다.

 

 


 

* 질병은 인생을 깨닫게 하는 훌륭한 선생이다.
* 재주가 많은 사람은 대개 몸이 약하며 단명 한다.
* 작은 것을 탐내다가 도리어 큰 것을 잃는다.
* 고생보다 더 중요한 교육은 없다.
* 이 세상에 날 때에 혼자서 왔고, 죽을때에 혼자서 가며,

   괴로움도 혼자서 받고, 윤회의 길도 혼자서 하는 것이다.
* 젊은 사람은 일일이 고행을 닦아야 청정한 길로 나아갈 수 있다.
* 허공에 숨어도 바다 속에 숨어도, 산중의 굴속에 숨어도,
   이 세상에서 죽음을 피할 수 있는 곳은 아무데도 없다.
* 부모를 섬기는 것이 부처님을 섬기는 것.
* 어머니, 계실 때를 가장 富한 것이라 하고,

   안계실 때를 가장 가난한 것이라 한다.
* 백 년을 살 것같이 일하고, 내일 죽을 것이 기도하라.
* 부모를 봉양하고, 처자를 사랑하고 보살피며, 맡은일은 순서껏 잘해
   나가는것이 행복인 것이다.
* 남의 착한 일을 나타내 주고, 남의 허물은 숨겨 주며,
   남이 부끄러워 할 것은 선포하지 말라.
* 어질고 착한 이를 시기 질투하면 삼악도에 떨어지느니라.
* 악행은 덕행보다 언제나 빨리 배운다.
* 거지는 거지를 시기하고, 부자는 부자를 시기한다.
* 재물과 여색은 독사보다도 더 무서운 것이다.
* 잘못을 깨달아 착한 대로 허물을
   뉘위고 자비보시하는 사람 부처 아들이 아닌가.
* 불법을 잘 지키면 언제나 편안하다.
* 지혜 있는 사람은 자기를 잘 다룬다.
* 모든 중생들이 첫째는 음욕, 식욕, 재욕으로 죄를 짓는다.
* 비방과 칭찬 속에 움직이지 마라.
* 스승과 벗을 잘 만나면 그 학문이 높아지느니라.
* 단 한 구절의 법을 알아도 그것을 행하면 도를 얻으리라.
* 악한 것을 모르는 것이 아니다. 알면서도 행하는 것이다.
* 악의 열매가 익기 전에는 악한 사람도 복을 받는다.
* 악의 열매가 익은 때에는 악한 사람은 죄를 받는다.
* 선의 열매가 익기 전에는 착한 사람도 화를 만난다.
* 선의 열매가 익은 때에는 착한 사람은 복을 받는다.
* 조그마한 악이라도 가벼이 말라.

* 이 세상의 그 큰 죄악도 작은 악이 쌓여서 이룬 것이다.
* 악을 짓지 않으면 악도 오지 않는다.
* 악한 사람은 지옥에 들며, 착한 사람은 천상에 난다.
* 모든 생명은 죽음을 무서워한다.
* 모든 생명을 죽이거나 죽게 하지 말라.

 

 

 

 

* 어리석은 사람은 악업을 짓고도 스스로 뜻을 깨닫지
   못해 제가 지은 업에서 일어나는 불길에 제몸을 태우며 괴로워 한다.
* 너의 목숨이 귀한 것처럼, 남의 목숨도 귀하니라.
* 스스로 惡을 행해서 그 罪를 자기가 받고, 

   스스로 善을 행해서 그 福을 자기가 받는다.
* 죄도 복도 네게 매여 있거니 누가 그것을 대신 받으리.
* 남을 위하는 일이 나를 위하는 일이고,
   내 잘못으로 인하여 남도 해롭고 나도 해롭다. 타망이라 한다.
* 전생일을 알고저 하거든 이 세상에 와서 받는 것을 보고,
   내생 일을 알고저 하거든 이 세상에서 짓는 것을 보라.
* 사람의 몸을 얻기 어렵고, 부처님법을 듣기 어렵다.
* 모든 악을 짓지 않고, 모든 선을 받들어 행해 스스로 그 뜻을 깨끗이 하는

   것이 이것이 모든 부처님의 가르침이다.
* 승리는 원한을 가져오고 패한 사람은 괴로워 누워 있다.
* 이기고 지는 마음은 모두 떠나서 다툼이 없으면 스스로 편안하다.
* 병이 없는 것이 가장 큰 은혜요.
* 사랑하는 사람을 가지지 말라.

 

 



* 미운 사람도 가지지 말라.
* 사랑하는 사람은 못 만나서 괴롭고
* 미운 사람은 만나서 괴롭다.
* 현명한 사람은 남을 믿지 않는다.
* 애욕으로부터 걱정이 생기고 애욕으로부터 두려움이 생긴다.
* 애욕이 없는 곳에는 걱정이 없다.
* 사람들은 자기 잘못은 숨기고 남의 잘못만 �아내려고 한다.
* 젊어서 고생은 사서라도 해야 되느니라.
* 건강은 제일의 재산이다.
* 병을 숨기는 자에게는 약이 없다.
* 고난이 있을 때마다 그것이 참된 인간이 되어가는 과정임을 기억하라.
* 지나가버린 것을 슬퍼하니 말고 오지 않는 것을 기대하지 않고,
   현재에 만족할 때 그 안색은 깨끗해진다.
* 사랑에서 근심이 생기고, 사랑에서 두려움이 생긴다.
* 사랑에서 벗어난 이는 근심이 없는 데 어찌 두려움이 있으랴.
* 분노를 억제하지 못하는 것은 수양이 부족한 표시이다.
* 돈과 권력으로는 幸福을 살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 殺生하는 이를 가까이 하면 殺生을 배우고,
   도둑질하는 이를 가까이 하면 도둑질을 배우고,
   사음하는 이를 가까이 하면 사음을 배우고,
   술 먹는 이를 가까이 하면, 음주 방일을 배우니라. 이를 惡行이라 한다.
* 惡한 사람<人>과 함께 있으면 罪를 짓게 되느니라.

* 남이 듣기 싫은 성낸 말하지 말라.
* 착한 마음으로 부드러이 말한다면 그의 몸에는 시비가 없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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