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는 물에 새기고, 은혜는 돌에 새겨라."라는 우리 속담이 있습니다. 생각해 보면 맞는 말인데 가만 돌아보면 우리는 그것을 거꾸로 할 때가 많습니다. 물에 새겨 금방 잊어버리고
돌에 새겨 두고두고 기억하는 마음에 남아 누구를 만나도,
하지만,
마음에 원수를 새기고 나면 그것은 괴로움이 되어 마음속에 쓴 뿌리를 깊이 내리게 됩니다. 은혜를 새기든 원수를 새기든
무엇인지를 돌아봅시다.
쓴 뿌리를 키우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은혜를 새기고 늘 감사하며 살아가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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