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음을 다스리는 글 잠 못 드는 사람에게 밤은 길어라. 피곤한 사람에게 길은 멀어라 바른 법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에게 아아, 생사의 밤길은 길고 멀어라. 어리석은 사람이 '어리석다' 고 스스로 생각을 하면 벌써 어진 사람이다 어리석은 사람이 '어질다' 생각하면 그야말로 어리석은 것이다. 어리석은 사람은 한평생 다하도록 어진 사람을 가까이 섬기어도 참다운 법을 알지 못한다. 숟가락이 국 맛을 모르는 것처럼 지혜로운 사람은 잠깐이라도 어진 사람을 가까이 섬기면 곧 참다운 법을 바로 아나니 혀가 국 맛을 아는 것처럼 _법구경_ |
'부처님의 말씀 =경전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비* (0) | 2008.06.06 |
---|---|
어리석음을 다스리는 글 * 1 (0) | 2008.06.05 |
성냄을 다스리는 글 = 1 (0) | 2008.06.05 |
성 냄을 다스리는 글 (0) | 2008.06.04 |
탐욕 (0) | 2008.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