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밤과낮 길이가 같아진다는 추분 이었건만 한낮더위는 몸서리 쳐지도록 뜨겁다.
뜨거운날 언덕길을 헉헉대고 오르다가 "푸하하하~" 나도 모르게 길한복판에서 파안대소를 하였다.
어느 센스만점의 차주께서 이렇게 재미있는 문구를 떡하니 붙여놓으니 어찌 웃지않을수 있을까~
사소하지만 얼굴도 모르는 이웃들에게 재미와 웃음을 선사 할줄 아는 당신은 win 입니다.
저는 아줌마 인지라 연락을 못하였답니다~^^
출처 : 풍경소리~
글쓴이 : 째째한순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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