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말씀 =경전이야기

불살생(不殺生)

백련암 2011. 3. 28. 13:04

불살생(不殺生)

내가 죽음을 싢어하는 것처럼

생명을 지닌 모든 것들은 죽음을 싫어한다.

형태가 있는 중생이건, 눈에 보이지 않는 중생이건

네 발 달린 중생이건, 발이 많이 달린 중생이건

심지어 개미까지도 생명을 지닌 것들은 다 죽음을 싫어한다.

그러므로 수행자는 자신의 생명을 잃게 되더라도

남의 생명을 빼앗아서는 안 된다.

<대방편 불보은경> 중에서

 

 

 

 

 

 

 

 

 

 

 

 

 

 

 

 

 

 

'부처님의 말씀 =경전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혜의 춧불을 잡고  (0) 2011.03.28
작은 선을 가벼이 여기지 말라.  (0) 2011.03.28
마음의 경구  (0) 2010.06.22
경전에서  (0) 2010.06.22
마음의 경구  (0) 2010.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