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침과 영혼의 말씀

부설거사 임종계

백련암 2012. 2. 29. 15:35
   
         

 



부설거사 임종게송

목무소견무분별(目無所見無分別)
눈으로 보는 바가 없으면 분별이 없고

이무소청절시비(耳無所聽絶是非)
귀로 듣는 바가 없으면 시비가 끊어진다.

세상만사도불간(世上萬事都不看)
세상만사를 다 간섭하려 하지 말고

단간심불자귀의(但看心佛自歸依)
다만 불심을 관하여 스스로 귀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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