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성(覺性)
깨달음에 이르는 데는 오직 두 길이 있습니다. 하나는 지혜(智慧)의 길이고 다른 하나는 자비(慈悲)의 길입니다.
즉 하나는 자기 자신을 소속들이 지켜보면서 삶을 거듭거듭 개선하고 심화시켜 가는 명상의 길이고,
다른 하나는 이웃에 대한 사랑의 실천입니다.
이 지혜와 자비의 길을 통해서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날 때부터 지녀온 불성과 영성의 씨앗이 맑고 향기롭게 꽃피어납니다.
본래 청정한 우리 마음을 명상과 나눔으로 밝혀야 합니다.
|
수행자는/경허선사 (0) | 2008.03.25 |
---|---|
수레와 소 (0) | 2008.03.25 |
깨달음에 조급한 마음 내지 말라 (0) | 2008.03.23 |
불기자심 (不欺自心)/성철스님 (0) | 2008.03.23 |
성철스님의 3000배 유래 (0) | 2008.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