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못을 반성하는 글 -
비록 사람에게 잘못이 있더라도
뒤에 삼가 다시 짓지 않으면
그는 능히 이 세상을 비추리.
구름을 벗어난 달과 같이.
비록 사람이 惡業 을 짓더라도
뒤에 와서 善으로 이것을 滅하면
그는 능히 이 세상을 비추리
구름이 벗어난 달과 같이.
못 된 짓을 할지라도 새로 짜낸 우유처럼
그 業이 그 자리에서 곧 굳어지지는 않는다.
그러나 그 業은 재에 덮인 불씨처럼
두고 두고 감추어져 그의 뒤를 따른다.
법구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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