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과 교훈이있는 글

남으로 인해 마음이 상했을 때=1

백련암 2008. 7. 20. 23:57
  남으로 인해 마음이 상했을 때

  아무리 바람이 불어도
  반석이 흔들리지 않는 것처럼
  어진 사람은 뜻이 굳세어
  비방과 칭찬에 움직이지 않는다.

  아무리 말을 꾸며 남을 해쳐도
  죄 없는 사람을 더럽히지 못하나니
  바람 앞에 뿌리는 먼지와 같이
  재앙은 도리어 자기를 더럽힌다.

  채찍을 받아 훈련이 잘 되어
  채찍질에 성내지 않는 말처럼
  누가 이 세상의 비난을 받아도
  스스로 참아 부끄러워할 줄 아는 고!

  _법구경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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