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으로 인해 마음이 상했을 때 '그는 나를 욕해 꾸짓고 나를 때리고 나를 이겼다.' 이렇게 굳게 마음에 새기면 그 원한은 끝내 쉬지 않는다. '그는 나를 욕해 꾸짓고 나를 때리고 나를 이겼다.' 이렇게 마음에 새기지 않으면 그 원한은 이내 고요해 진다. 원망으로써 원망을 갚으면 끝내 원망은 쉬지 않는다. 오직 참음으로써 원망은 쉬나니, 이 법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 남의 허물만 꾸짖지 말고 힘써 내 몸을 되살펴보자. 사람일 만일 이렇게 깨달으면 그 때문에 다툼은 길이 쉬리라 _법구경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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