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으로 인해 마음이 상했을 때 아무리 바람이 불어도 반석이 흔들리지 않는 것처럼 어진 사람은 뜻이 굳세어 비방과 칭찬에 움직이지 않는다. 아무리 말을 꾸며 남을 해쳐도 죄 없는 사람을 더럽히지 못하나니 바람 앞에 뿌리는 먼지와 같이 재앙은 도리어 자기를 더럽힌다. 채찍을 받아 훈련이 잘 되어 채찍질에 성내지 않는 말처럼 누가 이 세상의 비난을 받아도 스스로 참아 부끄러워할 줄 아는 고! _법구경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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