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침과 영혼의 말씀

성철스님- 그의 유언

백련암 2012. 9. 6. 11:23

백련암 고심원

 

성철스님.

- 그의 유언

내 죄는 산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은데 내 어찌 감당하랴
내가 80년 동안 포교한 것은 헛것이로다.
우리는 구원이 없다.
죄 값을 해결할 자가 없기 때문이다.
딸 필히와 54년을 단절하고 살았는데 죽을 임종 시에 찾게 되었다.
필히야 내가 잘못했다.
내 인생을 잘못 선택했다.
나는 지옥에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