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사성암 = 구례 문화재 제 33호
사성암은 구례에서 약 2km 남쪽인 문척면 죽마리 오산 꼭대기에 있다. 해발 530m인 그리 높지않은 산이지만 정상에서 보면 사방이 확 트여있고
기암절벽으로 지리산이 서쪽으로 한눈에 들어오는 뛰어난 경승지이다
암자 뒷편으로 돌면 우뚝솟은 절벽이 전개되는데 풍월대, 배석대, 낙조대, 신선대등 12대가 있어 뛰어난 절경을 자랑한다
『봉성지』에 이르기를 그 바위의 형상이 빼어난 금강산과 같으며 옛부터 부르기를 소금강이라 했다.
오산정상에서 참선을 행하기에 알맞는 바위가 있는데 이들 바위는 도선, 진각 양국사가 연좌수도(宴坐修道)했던 곳이라 하였다
통일신라말 도선국사이래 고려까지 고승들의 참선을 위한 수도처 였던것으로 보인다
오산 꼭대기에 있는 사성암은 원효, 의상, 도선, 진각대사의 네명의 고승들이 수도하였다하여 사성암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화엄사를 창건한 연기조사가 백제 성왕22년<544년>에 세웠다고 전해진다.
고려시대 초기 작품인 "음각 마애여래입상이 있어 창건내력윽 짐작한다.
*죽기전에 꼭 가 봐야 하는곳 이란다. 드라마 추노촬영으로 더 유명해졌고 예전 토지에서 주인공인 길상과 서희가 불공을 드리던 촬영지이기도 했단다.
사성암<2012년 5월 12일>
내금강에 있는 보덕암 이랍니다. 이북 사진 전시회에서 찍어왔습니다.
사성암과 비교해보세요
건축양식은 이 보덕암과 흡사하다고 하네요
유리광전(琉璃光殿) 연등길인 계단을 따라 꺽어올라가면 법당이 보인다. 법당 안을 들여다보면 다른 법당과 달리 벽에 벽화가 보인다.
약사전에 주존불로 모셔진 마애약사여래불은 원효스님이 선정에 들어 손톱으로 그렸다는 벽화인데 사성암의 불가사의한 전설이다
약 25m의 기암절벽에 약 390m 높이의 마애불을 음각으로 새겨졌으며 왼손에는 애민중생을 위해 약잔을 들고 있는것이 특징이다.
전남도 유형문화재 222호 로 지정되어 있으며 건축양식은 금강산에 있는 보덕암의 모습과 흡사하다.
마애여래입상으로 전체 높이는 3.9m이다. 사성암은 8∼13세기까지는 상당한 크기의 수도 도량이었다고 한다.
마애여래입상의 머리에는 넓적하고 낮게 솟은 상투 모양의 머리묶음이 있다.
옷은 양 어깨에 걸쳐 입었는데 왼쪽 어깨의 옷주름이 촘촘한 격자무늬를 하고 있어 다소 생소한 모습이다.
오른손은 가슴 위에 있고 왼손은 가슴 아래에 대어 뭔가 받치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불상의 뒤에는 광배(光背)가 표현되었고 머리 주위에도 2줄의 띠를 두른 원형의 머리광배가 있다.
광배에는 불꽃무늬와 덩쿨무늬가 있는데, 경주 골굴암 마애여래좌상의 무늬와 비슷하다. 전체적으로 간략화된 음각기..
★좌측벽면쪽으로 각 칸마다 53佛이 모셔져 있는데 이것은 원래 곡성태안사에서 옮겨왔다고 하나 그 이유는 알 수가 없으며
옮겨진 시기는 1920년대로보며 현재는 35佛 밖에 없다.
높이, 크기가 일정치 않으며 큰 佛은 높이가 53cm 작은것은 36cm이다. 조성연대는 19세기 말 ~ 20세기 초경<일제초기>로 추정됨
바위를 뚫고 나온 둣한 약서전 = 사성암은 앞뒤좌우가 모두 석벽<石壁=돌벼랑>으로 수십질이나 된다.
사성암 = 육칠계단 오르기전
속세마음 내려놓고
쉬엄쉬엄 올라가세
삼분찰라 정신일도
삼배합장 마음공양
지은공덕 영구하리
스님은 수행중... 대웅전이며 또한 스님들이 수행정진 하는 곳이다. 출입금지 된 곳이다
산신각올라가는 길
바위위에 살짝 걸쳐 놓은 듯 한 대웅전, 산과 하나되어 고운 자태를 뽑낸다.
금강선원 = 수행정진중...
구례의 대표적인 명승지의 하나로 구례 10경중 9경으로 뛰어난 곳인 오산에 있는 사성암이다.
사성암 또는 선석<禪石 = 참선하는 바위>이 있어 선석암<禪石庵>이라고도 한다.
2012년에 유리광전이라고 현판을 바꾸었음 = 유리광전 약사여래불을 모신전각 <琉璃光殿> 작년까지만 해도 약사전이라고 현판이 걸려있었음
구례의 드 넓은 평야와 섬진강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곳 그곳이 오산아래 사성암이다.
높지않은 얕은 산이라지만 <해발 531m> 처음부터 끝까지 경사진곳이며 산 아래에서 셔틀버스 \ 3000원 택시는 \15000원이다.
오산의 정상
*오산 = 해발 530.8m 이며 지리산을 마주보는 자라모양을 한 산이라 하여 "한자로 자라오<鰲> "를 사용하여 오산이라고 함
*금자라와 같다하여 자라鰲(자라 오)를 사용하여 오산(鰲山)이라 함 = 지정등록일 1984년 2월 29일
*오산은 큰산은 아니지만 기암과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산의 모양이 마치 자라모양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구례의 객산<客山>으로 진산<鎭山>인 봉성산보다 높아서 토박이는 출세를 못한다는 산으로 토박이와는 좋지 못한 인연을 갖고 있다.
그러나 옛선비들은 멀리서 보면 글월문(文)자의 점과 같다하여 문산(文山)이라고도 하며
그 산아래 오신을 휘돌아 가는 섬진강을 문강<文江>이라 불렀고 많은 글들을 남겼다
이산에 정상에 암자가 있는데 원효, 의상, 도선, 진각의 네스님이 도를 닦았다하여 사성암<전남 문화제 >라고 한다.
산과 강의 조화를 잘 이룬 경관이 매우 아름다우며 정상에서 바라보면 굽이쳐 흐르는 섬진강과 백사장 그리고 넓은 구례평야와 아득히 보이는
지리산연봉이 한 눈에 볼 수 있는 산이다.
시끄러운 강물소리를 오산에 가두어 잔수<潺水>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고 불쑥 솟아오른 기이한 암석들이
오산 12대를 빚어 놓아 소금강<小金江>으로 일컬어진다.
★현재 사찰은 소규모의 목조 기와집으로 운영됭고 있으며 암자에서 동쪽으로 약 50m 떨어진 암벽에 4m되는 음각 마애여래입상이 조각되어 있다
이 음각마애여래입상의 연대가 고려초반기로 올라간다는 점에서 사성암(四聖庵)창건내력을 살피는데 좋은 자료가 되고 있다<문화재청>
사성암에서 내려다 본 섬진강과 시내
사성암(전남 구례군 죽마리 오산) 이곳은 원래 오산암이라 불렀는데, 544년(성왕 22) 연기조사가 처음 건립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사성암 사적(四聖庵史蹟)》에 4명의 고승, 즉 원효(元曉)·도선국사(道詵國師)·진각(眞覺)·의상(義湘)이 수도하였다고 하여 사성암이라 부르고 있다. 《봉성지(鳳城誌)》에 이르기를 “그 바위의 형상이 빼어나 금강산과 같으며, 옛부터 부르기를 소금강”이라 하였다. 암자 뒤편으로 돌아서면 우뚝 솟은 절벽이 전개되는데, 풍월대·망풍대·신선대 등 12비경으로 절경이 뛰어나다. 이들 바위는 도선·진각 양 국사가 연좌수도(宴坐修道)했던 곳”이라 하였다. 이와 같은 기록들로 보아 통일신라 후기 이래 고려까지 고승들의 참선을 위한 수도처였던 것으로 보인다. 마애여래입상의 연대가 고려 초기로 올라간다는 점에서 사성암의 창건 내력을 살피는 데 좋은 자료가 된다. 그러나 사성암[四聖庵]은 아직 덜 알려진 작은 암자로 거대하지도 웅장하지도 않지만 멋스러움만큼은 으뜸이다. 모든 구조물이 산과 하나되어 고운 자태를 뽐낸다. 여기에는 도선국사가 참선했다는 '도선굴'과 암벽에 원효대사가 손톱으로 새겼다는 '마애여래입상'도 보며 일상의 번민을 씻을 수 있다 시원한 바람과 맑은 공기를 쐬며 조금은 헉헉거리며 산 정상까지 올라가면 기암절벽에 절묘하게 있는 절이 보여 저절로 감탄의 탄성이 나온다. 기록에 의하면 4명의 고승, 즉 원효대사, 의상대사, 도선국사, 진각국사가 수도한 곳이어서 사성암이라고 불리운다. 이라고 나와 있다. 이와 같은 기록으로 보아 통일신라 후기 이래 고려까지 고승들의 참선을 위한 수도처였다고 전해지고 있는 것이다. 사바세계 위로 봉긋이 솟은 산 전체를 기단으로 삼아 정상에 석탑을 세운 모습이 자연적 예술적 가치가 높은 사찰임을 느낄 수 있다. 그 계단을 올라가 법당입구에 서서 아래를 보니 오금이 저려온다. 뒤로 물러나 법당 안을 들여다보면 다른 법당과 달리 벽에 벽화가 보인다. 왼손에는 애민중생을 위해 찻잔을 들고 있는 것이 특징이고 현재 전라남도 문화재 222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건축양식은 금강산에 있는 보덕암의 모습과 흡사하다.
1984년 2월 29일 전라남도문화재자료 제33호로 지정되었다. 구례읍에서 약 2km 남쪽인 죽마리 오산(鰲山) 꼭대기에 위치해 있다.
오산은 해발 530m로 그리 높지 않은 산이지만, 사방이 한눈에 들어오는 뛰어난 경승지이다.
또한 송광사 제6세인 원감국사(圓鑑國師) 문집에도 오산에 대한 언급이 보인다. “오산 정상에서 참선을 행하기에 알맞은 바위가 있는데,
현재 사찰은 조그마한 소규모의 목조 기와집이며, 암자에서 동쪽으로 약 50m 떨어진 암벽에 높이 4m되는 음각 마애여래입상이 조각되어 있다.
구례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지리산. 사찰을 얘기할 때면 지리산 화엄사를 빼놓을 수 없다.
연기조사가 처음 세운 것으로 전해지는 사성암은 바위 사이에 박혀 있다. 바위를 뚫고 나온 듯한 '약사전'과 바위 위에 살짝 얹어 놓은 듯 단아한 '대웅전' 등
대웅전 옆으로 난 좁은 길을 돌면 아래로 섬진강이 돌아 흐르고 구례읍과 지리산 노고단이 한눈에 들어온다.
사성암 올라가는 길이 제법 가파르다.
사성암은 백제 성왕 22년(544년)에 연기조사가 본사 화엄사를 창건하고 이듬해 사성암을 건립했다.
또한 송광사 제6세인 원감국사 문집에는 사성암이 있는 오산(獒山) 정상에 참선을 행하기에 알맞은 바위가 있는데 이들 바위는 도선, 진각 양국사가 연좌수도 했던 곳
처음으로 눈에 들어 온 법당은 바위를 쪼아 그 돌로 축대를 쌓아 절벽에 절묘하게 세워놓았는데 그 모양이 절벽과 한 몸을 이룬 탑의 모양이다.
절벽 옆으로 계단을 만들어 법당으로 올라가는 길은 신도들의 기원이 담긴 기와로 단장이 되어 있어 계단 하나하나가 발원의 계단 같다.
원효스님이 선정에 들어가 손톱으로 그렸다는 ‘마애약사여래불’이라는 벽화인데 사성암의 불가사의한 전설이. 약 25미터의 기암절벽에 음각으로 새겨졌으며
사성암은 SBS 드라마 <토지>에서 서희와 길상이가 불공을 드린 촬영장소로 널리 알려져 많은 참배 불자들과 관광객이 줄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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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성암은 굽이굽이 흐르는 섬진강 모습을 오롯이 볼 수 있으며, 물줄기 너머로 가을 들녘과 지리산 자락이 한눈에 들어오는 곳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은 사성암이 위치한 오산에 대해 이렇게 적고 있다.
'산 마루에 바위 하나가 있고 바위에 빈 틈이 있어 그 깊이를 헤아릴 수 없다.
세상에 전하기를, "승려 도선(道詵)이 일찍이 이 산에 살면서 천하의 지리(地理)를 그렸다" 또한《봉성지(鳳城誌)》에 이르기를
“그 바위의 형상이 빼어나 금강산과 같으며, 옛부터 부르기를 소금강”이라 하였다.
암자 뒤편으로 돌아서면 우뚝 솟은 절벽이 전개되는데, 풍월대·망풍대·신선대 등 12비경으로 절경이 뛰어나다. (퍼온 자료임)
◈사성암의 문화재
1. 사성암 마애여래입상<磨崖如來立像> = 사성암에서 남쪽으로 돌면 약 20m가 넘는 벼랑의 암벽에 음각으로 새겨진 여래입상이다
수인은 아미타 수인으로 보이며 조성연대는 나말여초인 10세기 초경 이다
총 높이 390cm 어깨폭 80cm 몸 넓이 폭 174cm 이다
2. 사성암 53佛 = 원래 곡성태안사에서 옮겨왔다고 하나 그 이유는 알 수가 없으며 옮겨진 시기는 1920년대로 보며 현재는 35佛 밖에 없다.
높이, 크기가 일정치 않으며 큰 佛은 높이가 53cm 작은것은 36cm이다. 조성연대는 19세기 말 ~ 20세기 초경<일제초기>로 추정됨
3. 칠성정화<七星幀畵> = 1941년에 순천 곽봉연씨 가족이 시주 봉안한 작품으로 중앙에 칠성광여래가 자리하고
좌우에 일광보살, 월광보살 및 칠원성군<七元聖君> 칠여래<七如來>가 배열되어있다.
4. 오산의 12대<臺>
1. 신선대<神仙臺>, 2. 관음대<觀音臺>, 3. 좌선대<左禪臺>, 4. 우선대<右禪臺>, 5. 배석대<拜石臺>, 6. 향로대<香爐臺>, 7. 쉬열대 풍월대<風月臺>,
8. 괘불대<掛佛臺>, 9. 앙천대<仰天臺>, 10. 낙조대<落照臺>, 11. 영자대(影子臺), 12.왕천대<王天臺>
저녁노을
익산에서 구례구 사성암까지 가는길에 터널이 29개를 거쳐가 갔다 길이 새로 뚤린길이라 빠르기는 하지만 너무 지루하다.
휴계소도 아직은 없으므로 물 준비해 가지고 갈 것
◈찾아가는 길 =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는 서울 남부터미널에서 구례까지 가는 버스가 하루 7대(07:30, 09:30, 11:30, 13:30, 15:30, 17:30, 19:30) 있다.
소요시간은 4시간 정도이다.
열차는 = 용산역에서 출발하여 구례구역으로 가는 호남선을 이용하면 된다.
매일 무궁화호 11대, 새마을호 3~4대가 운행되며, 요금은 무궁화호 21,800원, 새마을호 32,400원이다.
KTX가 요금 \40400원 *2012년 여수박람회로 인해 구례구역을 거쳐 간다 그러나 하루에 4번만 오가기 때문에 기차 예약하기가 넘 힘들다.
도착하여 택시를 타는것이 빠름 시간얼마 안걸림 : 택시호출 / 061-782-3546 / 9990 / 1001 / 6569 / 8811 / 2737 / 3311
*구례역 -> 죽마리 -------> 사성암 = 버스 타고 죽마리행 이용 (1일3회운행, 20분 걸림)= 06시 40분 ~ 18시 20분
구례에서 군내버스 이용 문척방면 버스타고 죽마에 하차 = 죽마에서 도보로 200여미터 가면 등산로 입구 나옴
사성암입구->마을버스(셔틀) 타고 사성암 (4.2km, 일반인 왕복운임 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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