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망월사

 

망월사는 비구니 도량이다

三日 修心은 千載寶요,  百年貪物은 一朝塵이로다. <삼일수심은 천재보요 백년탐물은 일조진이로다>

즉   삼일 닦은 마음은 천년의 보배지만, 백년동안 탐한 물건은 하루아침에 티끌이라네 =  초발심자경문

 

 

 

극락보전

 

극락보전 법당 = 아미타불. 지장보살. 관세음보살

 

 극락보전 = 신중단

 

 

                                    아난존자,           중앙 석가모니불          가섭존자

 

뒤 탱화는조상(彫像)으로 되어있다 

 

문수보살

 

상징하는 사자가 뒤에 조상되어져 있다

 

대세지보살

 

대세지보살을 상징하는 코끼리가 뒤에 있다.

 

104위의 신중단

 

 

 

인도 인디라간디수상으로 부터 직접 모셔온 진신사리를 봉안한 13층석탑

믿거나 말거나 이탑은 착시현상을 일으키네요 다른 탑들하고는 다른모양인가봐요()

 

산신각

 

 

 

오랫만에 백일홍꽃을 보았다

 

*찾아가는 길 = 지하철, 버스

자하철 5호선을 타고 천호역에서 8호선으로 환승 =  8호선으로 승차하여 산성역 하차 =  2번출구로 나온다 = 9번버스타고 남한산성입구가 종점이다.

종점에서 내려서 쉬엄쉬엄 걸어가도 되고 택시를 타도 된다  하지만 요즘처럼 단풍철에는 걸을만하다 단풍이 아름답게 들기시작하였다

장경사 와 망월사는 삼거리에서 갈려 두절 모두 얼마 안걸린다

 

※ 52번 버스를 타도 된다 오히려 더 빠르다. 이 역시 종점에 하차 9번 종점과 같음, 남한산성 입구까지 10분도 안걸림

 

*특히 망월사는 다른절과는 다르게 가섭존자와 아난존자가 모셔져 있다  불국사에서만 보다가 여기에 모셔져 있는것을 보고 놀라웠다.

  무슨공사인지 망월사는 공사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