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식품의 상식

두뇌를 좋게 하는 음식 13기지

백련암 2012. 8. 20. 05:06

▶두뇌를 좋게 하는 음식 13가지◀

 

▣ 감자

 

감자는 주식으로 활용해도 좋을 정도로 영양이 좋아 체격을 튼튼하게하는 건강식품입니다. 감자에는 비타민C, E, 철분이 풍부하며,

기억력과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비타민B1 B2 가 들어 있습니다.

 

대표적인 알칼리성 음식으로 꾸준히 섭취하면 참을성 많은 성격을 만들어 집중력이 좋아집니다.

 

검은 깨

 

참깨의 영양성분 중에는 뇌를 비롯한 전신 세포의 주재료인 지질이 45~55%정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 뇌 신경세포의 주성분인

아미노산이 균형있게 들어 있어 최고의 두뇌 건강식품으로 꼽힙니다.

 

『동의보감』에는 "참깨를 오래 먹으면 몸이 가뿐해지고 오장이 윤택해지면서 머리가 좋아진다"고 적혀있고 참깨의 효과가 큽니다.

 

꿀과 참깨를 각각 한 되씩 넣어 반죽해 만든 알약인 "정신환"을 성장기 아이에게 먹이면 두뇌 발달에 좋습니다.

이 외에도 참깨 강정과 같은 과자류는 아이 간식으로도 좋습니다.

 

견과류

 

호두, 잣, 땅콩 등의 견과류는 대표적인 건뇌식품.

 

호두는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뇌신경을 안정시키는 칼슘과 비타민 B군이 풍부합니다. 때문에 아이만이 아니라 어른의

신경세포도 안정시키므로 신경이 예민하거나 불면증이 있는 사람에게 권해집니다.

 

또 뇌 발달에 필요한 비타민A, 미네랄, 비타민 B도 많아서 두뇌활동을 활발하게 합니다.

 

천연호두에서 추출한 순도 100%의 호두유에는 건뇌성분 폴리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기름이 필요한 이유식이나 간식을

만들때는 호두유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땅콩에는 필수 지방산과 비타민 B군· E, 잣은 비타민 B군과 철분, 은행은 단백질과 비타민C, 지방등이 풍부합니다.

 

닭고기

 

단백질이 부족하면 자기 주장이 없어지고 시키는 데로 따르는 우유부단한 성격이 되기 쉽습니다.

그런데 닭고기에는 뇌세포를 만드는 단백질이 100g에 19.8g이나 들어있어 동물성 음식 중 가장많아 아이들 건뇌 보양식으로 좋습니다.

 

닭고기는 육질이 연해 소화도 잘 되므로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은데, 특히 나이가 어릴수록 콜레스테롤이 거의 없는 영계를 먹아는

것이 좋습니다.

 

대추

 

대추는 몸의 신진대사를 조절해 주며 면역기능을 높이는 식품으로 속담에 "날마다 대추 세알만 먹으면 늙지 않는다" 라고 했습니다.

특히 대추는 맛과 영양분이 높아 위장을 튼튼히 하고 비장을 보하며, 기운을 돋우는 명약으로 사용합니다.

 

또한 피로와 정서불안· 노이로제 등에 효과가 있으며, 대추 물을 끓여서 수시로 먹이거나 간식에 넣어서 먹으면 맛도 좋고 정신격이

강해집니다.

 

등푸른 생선

 

등푸른 생선에는 DHA가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DHA는 앞서 말한 대로 뇌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요소입니다.

참치, 방어, 꽁치, 고등어, 장어, 정어리, 등이 DHA가 특히 많이 함유되어 있어 이들을 "DHA생선"이라고 부릅니다.

 

미역 등 해조류

 

미역에는 요오드가 다량 함유 되어 있습니다. 갑상선 호르몬은 두뇌발달에 대단히 깊이 관여하는데 요오드는 갑상선 호르몬의 재로가

되기 때문에 두뇌 발달에 꼭 필요한 영양분입니다. 또 미역에는 칼륨이 많이 들어 있다.

 

칼륨은 머리를 맑게 해주고 피로회복에 효과적입니다.  미역 외에 김, 다시마 등 해조류는 건뇌 성분인 칼슘과 비타민 A와 B군이

다량 함유 되어 있습니다.

 

수수

 

단백질이 100g당 10.3g이 들어 있어 여러 가지 곡류 중 단백질이 가장 높습니다. 주식으로 쌀을 먹는 식단을 가진 우리로서는 밥과 떡

으로 만들어 먹을 때, 아기 이유식에 넣어 먹이면 두뇌 개발을 물론 부드럽고 맛이 더 좋아집니다.

 

우유와 치즈

 

우유나 치즈 등 유제품에는 수분,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무기질, 비타민, 효소 등이 들어 있습니다. 특히 우유에는 8종의 모든 무기질이 포함되어 있고 단백질은 물론 비타민과 칼슘도 풍부합니다.

 

우유는 가열하면 효소가 파괴되므로 냉장된 상태로 그대로 먹이는 것이 좋은데 돌 전 아이는 탈지분유를 먹이면 안됩니다.

 

치즈는 뇌세포의 20~30%를 차지하느 물질인 레시틴을 함유하고 있다. 레시틴을 꾸준히 먹으면 머리가 좋아집니다.

 

또 최근 에 영국옥스포드대학 연구팀은 비타민 B12와 비타민E는 식물 씨앗과 우유. 계란노른자 등에 풍부합니다.

 

조개와 게살

 

조개는 아미노산과 비타민 등이 풍부하고, 게는 단백질의 보고입니다. 단백질은 비타민과 함께 복용하면 뇌를 추진력있게 도와주므로 이 두 음식을 함께 요리하면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굴과 시금치

 

굴에는 뇌기능을 활성화시키는 DHA와 비타민이 많고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시금치는 대표적인 녹황색 채소로 체내에서 DHA로 변화는 알파 리놀렌산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또 시금치는 카로틴과 비타민 C는

물론이고 철분 등의 영양소를 골고루 가지고 있습니다.

 

철분 또한 두뇌활동을 왕성하게 하는데 체내에서 헤모글로빈을 형성, 산소운반을 돕기 때문입니다.

이외 철분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은 쇠간, 닭간, 동물의 내장, 육류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콩에는 양질의 단백질과 지방, 탄수화물, 무기질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맛도 고소해서 대다수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무엇보다 콩은 뇌세포의 회복을 도와주는 레시틴과 두뇌 노화를 촉진 시키는 과산화 지질의 생성을 억제하는 사포닌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콩은 날 것으로 먹는 것보다는 발효를 시킨 된장 등으로 먹어야 좋습니다.

 

콩은 발효시키면 뇌 발달에 필요한 글루타민산이 생성되기 때문입니다.

두유나 두부찜, 두부부침,두부조림, 등 두부를 이용한 요리도 이유식이나 간식으로 이용하면 더욱 좋겠지요.

 

콩을 먹을 때 주의 할 점은 알레르기를 일으키기 쉽기 때문에 이유식 중기 무렵인 생후 7개월 부터 먹여야 한다는 점입니다.

 

호박씨

 

호박씨에는 뇌 발달에 좋은 영양소인 아미노산과 비타민, 판토텐산 등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습니다.

뇌세포는 추진력과 억제력이 잘 이루어져야 두뇌발달이 잘 되어 머리가 좋아지는데 추진력과 억제력의 기능이 더욱 강해집니다.

 

달걀

 

달걀은 껍데기. 난백(卵白 : 흰자위). 난황(卵黃 : 노른자위)이 세가지가 11:58:31의 비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난백에는 수분 88.9% 단백질 10.2%, 지방 0.1%, 무기질 0.82%, 철 0.0001%, 미량의 티아민. 니아신. 리보플라빈 등이 소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난황은 수분49.4%, 단백질 16.2%, 지방 32.6%, 무기질 1.8%, 철 0.0065%, 바타민A2, 320(IU), 티아민, 리보플라빈 등이 소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달걀은 단일음식으로는 영양가가 가장 뛰어난 것으로 아려져 성장기 아이들에게 특히 좋습니다.

 

더구나 난황에는 뇌와 신체의 활성을 유지시켜 노화를 방지한다는 레시틴과 양질의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이른 시기부터 달걀을 많이 먹이면 알레르기를 유발할 소지가 많아서 주의가 요하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음식도 좋지만 뇌세포 활성화를 위해 진동수련에 대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1. 가장 편안한 자세에서 눈을 감고 작게 ‘옴~옴~옴~’ 소리를 내며 그 소리가 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관찰해 보세요.


2. 소리를 낼 때에는 ‘오~옴~’하고 길게 늘이며 몸 안의 미세한 떨림에
집중을 하세요.

    ‘오’ 소리를 낼 때는 가슴이 울리고,

    ‘옴’ 소리를 낼 때는 아랫배에 힘이 들어갑니다.


3. 소리의 파장이 뇌로 들어가 뇌를 진동시키고,
모든 세포 하나 하나를 원형의 진동 운동으로 유도합니다.


4. 양손을 가슴에 얹고 소리에 몸 전체가 녹아드는 느낌으로 최대한 길게
소리를 내보세요.

    처음에는 숨이 가빠 소리가 금새 끊어지지만, 수련을 계속 하다 보면 숨이 깊어지면서 오랫동안 소리를 낼 수 있게 된답니다.


5. 노래를 부르듯이 ‘옴’ 소리를 내보세요.

    마음이 가는대로 리듬을 타면서 부르고 옴 소리가 온 몸을 종소리처럼 퍼지며 강렬한 공명을 일으킨다고 상상해보세요.


6. 10분 정도 한 후에 3번 심호흡을 해주세요.

 

7. 손을 뜨겁게 비벼 얼굴과 몸을 쓸어줍니다.

 

 

 

"시험 시간에 머리가 멍해요"

 

best food 현미, 호밀, 양파 why 시험 볼 때 정신이 멍한 것은 뇌에 포도당이 부족하기 때문. 집중력과 주의력을 최상으로

끌어올리려면 곡물이나 채소에 함유된 복합탄수화물을 섭취 해야한다.

 

두뇌와 신경체계의 아미노산을 자극하는 양파도 강추. 양파 속에 든 유황은 머리를 멍하게 만드는 독소를 제거해준다.
반대로 빵, 비스킷, 초콜릿, 사탕, 탄산음료 등 정제 탄수화물 음식은 졸음이나 집중력 저하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할 것.

 

"10분 전에 외운 것도 가물가물해요"

 

best food 사과, 아몬드 why 붕소가 결핍되면 기민성, 주의력, 특히 단기 기억력이 저하된다.
1998년 미국 농무부는 붕소 함유량이 적은 음식을 섭취한피실험자들의 두뇌 활동성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붕소를 공급하는 최고의 음식은 채소, 사과와 말린 과일, 아몬드나 호두 등의 견과류.
특히 사과에는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아연도 많이 함유 되어 있다. 시험 보는 날 아침, 디저트로 사과 한 개를 꼭 챙겨 먹을 것.

 

"가슴이 두근거리고 잠이 안와요"

 

best food 양배추, 시금치, 김 why 칼슘은 신경 기능을 위한 필수 영양소. 신경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뛰어나 불면증과 신경과민증을

줄여준다. 시험 스트레스 때문에 잠이 안오고 불안하며 신경질이 날 때는 칼슘이 풍부한 푸른잎 채소나 유제품, 뼈째 먹는 생선,

해조류를 충분히 먹을 것.

 

눈과 귀로 얻은 정보를 정확하게 뇌에 알리고 침착하게 판단을 내리는 데도 도움을 준다.

 

"집중이 잘 안 되고 자꾸 딴 생각이 나요"

 

best food 깻잎, 꽁치, 돼지고기, 굴 why 헤모글로빈의 원료인 철분은 두뇌에 신선한 산소를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산소는 포도당과 함께 두뇌 활동의 중요한 원료. 뇌에 산소가 부족하면 집중력이 떨어져 책을 펴도 머리에 들어오지 않고 잡생각이

많아지게 된다. 그러므로 시험 기간에는 반드시 깻잎, 꽁치, 굴, 돼지고기, 파 등 철분이 풍부한 음식을 챙겨 먹을 것.

비타민C와 함께 먹으면 철분 흡수율이 더 높아진다.

 

"내일이 시험인데 다 외울 수 있을까요?"

 

best food 호두, 검은콩, 달걀노른자 why 콩이나 견과류에 많이 들어 있는 레시틴은 기억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영양소.

레시틴은 기억 형성과 학습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물질인 아세틸콜린의 재로로 사용된다.

따라서 레시틴을 충분히 섭취하면 건망증을 방지하고 기억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 그러나 호두, 땅콩 등의 견과류는 포화지방 비율이

높은 편이므로 하루에 한 줌 정도만 먹어야 살찔 염려가 없다.

 

"많이 잤는데도 머리가 안 돌아가요"

 

best food 당근, 아스파라거스, 물 why 충분히 잤는데도 계속 하품이 나고 정신이 멍한 것은 에너지를 만들고 남은 산화 노폐물이

머리 속에 가득하기 때문. 이 노폐물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비법은 녹황색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이다.

하루 1~2L의 물을 챙겨 마시는 것도 중요하다. 혈액 속 수분은 영양소를 용해하여 두뇌로 운반하고 신체 밖으로 노폐물을 배출하는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이다. 물을 많이 마셔야 주의력과 인지력이 향상된다.

 

"도서관 가기가 싫어요"

 

best food 우유, 치즈, 요구르트 why 기분이 축 처지고 공부할 의욕이 안 생길 때는 티로신이 풍부한 유제품을 먹을 것.
스트레스를 받으면 신체의 부신 호르몬인 아드레날린과 노르아드레날린이 고갈되는데, 티로신이 노르아드레날린으로 전환되면 기분이

가벼워지고 우울증이 사라지며 주의력과 사고력이 증진된다.

그러나 유제품 속 지방이 두뇌 활동에 꼭 필요한 칼슘을 흡수해버리므로 저지방 우유, 저지방 치즈를 선택할 것.

 

"공부를 많이 했는데도 시험을 망쳐요"

 

best food 버섯, 간, 콩, 셀러리 why 사고력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영양소인 비타민 B군이 부족하면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지고

심각한 경우 방향 감각의 상실, 의욕상실, 성격변화, 망상 같은 증상가지 나타날 수 있다.

버섯, 시금치, 푸른색 채소, 생선류에 많은 비타민B1은 뇌의 에너지원이 되며 해바라기씨, 감자에 많은 비타민 B6은 뇌 활동을

저해하는 빈혈을 막아준다.

현미, 콩, 두부, 해조류에 많은 비타민 B12는 집중력과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우울증과 불안감을 덜어주는 식품.

 

"머리가 점점 나빠지는 것 같아요"

 

best food 고등어, 헤이즐넛, 달걀 why 나이가 들면서 뇌가 각종 유해 물질에 노출되면 기억력이 손상되게 마련. 이럴 땐 필수

지방산,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음식을 먹어야 한다.

필수 지방산은 두뇌의 크기를 키우고 신경 세포의 건강을 지켜주는 영양소. 고등어, 청어, 정어리, 연어 등 등푸른 생선은 필수 지방산

중에서도 오메가3의 공급원이 된다.

헤이즐넛, 아몬드, 참개, 해바라기씨는 오메가6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신경 전달 물질을 생성하는 필수 아미노산과 두뇌 세포의 노화를 방지하는 비타민 A, E가 풍부한 달걀은 삶아 먹는 게 효과가 크다.

출처 : Tong - 미소 깍쟁이님의 생활의 지혜~~~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