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경
대장경판을 깍는방법
상아로 만든 불입상(佛立像, 해인사)
청동불좌상(靑銅佛坐像)
↑금동고행상(金銅苦行像)
♠나한상(羅漢像)♠
나한이란 아라한(아라한)의 약칭이며 아라한은 범어 아르한(arhan)으로 오백비구(五百比丘) . 오백상수(五百上首)라고도 한다.
아라한은 공양받아 마땅한 자(應供,응공), 공양으로 복을 심는 밭(福田), 진리에 상응하는 자(應眞, 응진),
나고 죽는 윤회에서 벗어난 자 (不生), 더 이상 배울것이 없는 자(無學) 등으로도 불린다.
즉 나한은 불제자들이 도달하는 최고의 계위(階位)로, 이들은 생사윤회를 초월하여 최고의 깨달음을 이루었다고 하여
매우 덕이 높은 성자로 추앙받았고 나한이 보살과 다른점은 그들이 대개 실존 인물이었다는 점이다.
나한에 대해서는《증일아함경(增一阿含經)》이나 《십송률(十誦律)》, 《흥기행경(興起行經)》, 《법화경(法華經)》, 《오분율(五分律)》
등 여러경전에 기록이 남아있다.
이러한 나한이 모셔져 있는 나한전은 대웅전과 달리 좁은 폭의 불단을 ㄷ 자형으로 배치하여 부처님과 나한을 차례로 봉안한다.
또한 불단을 장식하거나 절집을 장엄하지 않고, 위치도 주불전에서 떨어져있는 것이 보편적이다.
♠16나한이 모셔졌던 응진전의 주련 글귀 ♠
한정일발낭 = 閒情一鉢囊 = 한가로운 마음 바랑속에 담아
임조래상열 = 林鳥來相悅 = 날아드는 숲에 새와 삼매의 희열 나눈다.
제천영리종 = 諸天影裏鐘 = 모든 천상의 그림자는 종소리네 노닐고
공안욕화우 = 公案慾花雨 = 공안에 꽃비내리고자 한다면
※공안 : 화두. 이뭣고. 깨달음의 지혜
산공화자개 = 山空花自開 = 사상산을 비우면 꽃은 절로 피리라.
※사상산 :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즉 아집과 고정관념)
해인사 응진전 = 발타라존자상(跋陀羅尊者像) = 시대 : 조선 말 (흙)
해인사 응진전 = 벌사라불다라존자(伐闍羅弗多羅尊者像) = 시대 : 조선 말(흙)
해인사 응진전 = 나호라존자상(囉怙羅尊者像) = 시대 : 조선 말(흙)
해인사 응진전 = 인게타존자상(因揭陀尊者像) = 시대 : 조선 말(흙)
해인사 = (尊者像)
해인사 = 존자상(尊者像)
해인사 = 존자상(尊者像)
해인사 응진전 = 벌나파사존자상(伐那婆斯尊者像) = 시대 : 조선 말(흙)
해인사 응진전 = 소빈타존자상(蘇頻陀尊者像) = 시대 : 조선 말(흙)
해인사 응진전 = 가낙가벌차존자상(迦諾迦伐蹉尊者像) = 시대 : 조선 말(흙)
해인사 응진전 = 아난존자상(阿難尊者像) = 시대 : 조선 말(흙)
해인사 응진전 = 석가모니불좌상(釋迦牟尼佛坐像) = 시대 : 조선 말(흙)
해인사 응진전 = 가섭존자상(迦葉尊者像) = 시대 : 조선 말(흙)
해인사 응진전 = 빈도라발라타사존자상(賓度羅跋囉惰闍尊者像) = 시대 : 조선 말(흙)
해인사 응진전 = 가낙가발리타사존자상(迦諾迦跋釐墮闍尊者像) = 시대 : 조선 말(흙)
해인사 응진전 = 낙거라존자상(諾距羅尊者像) = 시대 : 조선 말(흙)
해인사 응진전 = 아시다존자상(阿氏多尊者像) = 시대 : 조선 말(흙)
해인사 응진전 = 수박가존자상(戌博迦尊者像) = 시대 : 조선 말(흙)
해인사 응진전 = 주다반탁가존자상(注茶半託迦尊者像) = 시대 : 조선 말(흙)
해인사 응진전 = 가리가존자상(迦理迦尊者像) = 시대 : 조선 말(흙)
해인사 응진전 = 나가서나존자상(那伽犀那尊者像) = 시대 : 조선 말(흙)
해인사 응진전 = 반탁가존자상(半託迦尊者像) = 시대 : 조선 말(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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