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사 자체가 = 시도유형문화제 29호로 지정
강화보문사가 너무 많이 변했다 예전에 모습은 나한굴법당밖에 없는 것 같다. 아 ~ 눈썹바위에 계신 마애불이 있네...
예전의 대웅전 화려하지는 안았지만 기도할만했다. 지금의 법당 너무 정신이 없다.
극락보전의 현판
극락보전의 삼존상 = 부처님앉은자리에서 우측 대세지보살, 중앙 아미타불, 좌측 관세음보살
신중전 신중단
법당인 극락보전의 지장보살과 관음보살 상
일단 법당에 뭐가 너무 정신없이 많이 모셔져 있다.
어부들이 돌 나한상을 그물로 건져내고 있는 벽화 장면...
극락보전에 있는 예불용 종
마애불로 올라가는 계단
관음성전 계단불사공덕비(觀音聖殿 階段佛事功德碑)
마지막 벗꽃
마애불에서 내려다 본 강화 석보도 앞바다.
마애불에본 보문사 극락보전 전경
화엄회상 팔부사왕중(華嚴會上八部四王衆)
나무화엄회상욕색제천중(南無華嚴會上欲色諸天衆)
화엄회상젭법선신중(華嚴會上諸法善神衆)
보문사마애석불좌상 (普門寺磨崖石佛坐像) :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 29호, 시대 : 일제강점기
금강산 표훈사의 주지인 이화응과 보문사 주지 배선주가 1928년 낙가산 중턱 일명 눈썹바위 암벽에 조각한 석불좌상으로, 높이 9.2m, 폭 3.3m이다.
머리에는 커다란 보관(寶冠)을 쓰고 있으며 얼굴은 네모진 모습이다. 얼굴에 비해 코는 넓고 높으며, 귀는 투박하고 목은 매우 짧게 표현되었다.
옷은 각이 진 양 어깨를 감싸고 있으며, 가슴에는 큼직한 卍자무늬가 새겨져 있다.
손에는 깨끗한 물을 담은 병을 들고 연꽃무늬 대좌(臺座) 위에 앉아 있으며, 불신 뒤에는 부처의 몸에서 나오는 빛을 형상화한 광배(光背)가 있다.
이 불상은 문화재적인 가치보다는 성지(聖地)로서 더 중요시되고 있는데,
이 석불에서 기도를 하면 아이를 가질 수 있다고 하여 찾는 여인의 발길이 그치지 않는다고 한다.
<문화재청의 글>
보문사마애석불좌상 (普門寺磨崖石佛坐像) :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 29호.
1928년에 금강산 표훈사 주지 이화응과 보문사 주지 배선주가 낙가산 중턱의 일명 눈썹바위에 조각한 것이다.
불상 뒤의 둥근빛을 배경으로 네모진 얼굴에 보석으로 장식된 커다란 보관(寶冠)을 쓰고, 손에는 물을 담은 정병을 든 관세음보살이
연꽃받침 위에 앉아 있다.
얼굴에 비해 넓고 각이진 양어깨에는 승려들이 입는 법의(袈裟, 가사)를 걸치고 있으며 가슴에는 커다란 "만(卍)"자가 새겨져 있다.
보문사는 관음보살 성지로서 중요시 하던 곳이었다.
<안내 팻말의 글>
보문사마애석불좌상 (普門寺磨崖石佛坐像) :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 29호
보문사마애석불좌상 (普門寺磨崖石佛坐像)에 마지막 계단
보문사마애석불좌상 (普門寺磨崖石佛坐像)에서 내려다 본 보문사 전경
안에서 본 일주문
보문사 일주문 = 낙가산 보문사(洛跏山 普門寺)라는 편액이 걸려있다.
갈매기 때
낙조 = 배타고 나오는 중의 떨어지는 저녁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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