龍窟庵 沿革(용굴암의 연혁)
수락산 용굴암은 1878년 고종 15년에 창건되어 수행납자 스님네들이 지금 자연동굴 나한전(羅漢殿)에 十六나한 불상을 모시고 기도 정진을 하는
자그마한 토굴로 내려 오다가 구한말(舊韓末) 1882년 고종(高宗 19년) 임오년에 대원군(大院君)의 섭정에 밀려난
명성황후(明成皇后)께옵서 이곳에 와 잠깐 숨어 있을 때 칠일기도 치성을 드리고 가셔서 다시 집정(執政)을 하자 그 공덕을 기리기 위해
조정에서 하사한 하사금으로 현재 대웅전(大雄殿) 자리에 법당을 지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기도 도량의 사찰이 六 · 二五 동란을 겪고나 폐사 위기에 있다가 요즘에야 사찰 면모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미비하여 현재 주지로 재직중인 석각연(釋覺緣)이 원을 세워 제반 불사에 임하고 있는 나한 도량으로 서울 노원제 9-5호로 지정된 전통 사찰이다.
이 표지석은 학림사에서 부터 거리임
학림사 옆으로 용굴암 가는 길은 예쁜 오솔길 그 오솔길을 따라가면서 너무 너무 좋았다. 지루하지도 주변도 너무좋고 예뻤다.
용굴암 가는 오솔길 조심할 것은 한 옆은 낭떨어지라는 점은 생각하고 가야한다.
저 아래 보이는 곳이 당고개 역이랍니다.
龍窟庵 懸板(용굴암 현판)
육화당
육화당
용굴암 입구 이 짧은 계단을 오르면 용굴암이다.
♣♣♣
용굴암은 1878년 스님들이 천연 자연동굴에 부처님을 봉안하고 참선수행 정진하면서 시작된 사찰이다.
사명은 지금의 나한전인 자연동굴에서 기인하였다.
1882년 임오군란 때 명성황후(明成皇后)가 여주 지방으로 피신가던 중 잠시 몸을 의탁하여 기도하였고,
환궁하여 불사를 지원하고 보시한 인연 공덕으로 매년 음력 9월 9일에 명성황후 다례재를 봉행하여 오고 있다.
한국전쟁으로 인해 용굴암은 폐사될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혜암(慧岩)스님이 중건하였다.
스님은 법당을 중수하고 1977년에는 범종각을 지어 범종을 조성 봉안하였다. 1983년 재정(在正)스님이 대웅전과 나한전을 중수하고
석조 석가모니불좌상과 16나한상을 봉안하였으며, 1991년에는 미륵불상을 봉안하였다.
근래에 각연(覺緣)스님이 주석하였고, 최근 각범(覺梵)스님이 주석하며 대웅전과 육화당을 복원 중수하는 등 도량을 일신하였다,
대웅전 불사 중 1935년에 박금강심 보살의 시주로 많은 불사가 이루어졌다는 기록과 다라니가 발견되었다.
용굴암은 자연동굴로 이루어진 나한기도 도량으로, 특히 대웅전에는 개금을 한 석조 석가여래좌상이 모셔져 있다.
용굴암 일주문역할을 하는 기둥
용굴암 석등 안엔 부처님 모셔져 있네요
용굴암 포대화상
용굴암 대웅전
大雄殿 懸板(대웅전 현판)
지장보살입상 아미타불좌상 관세음보살입상 삼존불이 모셔져 있습니다.
산신단에는 산신탱과 함께 산신 상이 모셔져 있습니다.
山神 像(산신상)
神衆壇(신중단)
七星壇(칠성단) 칠성탱
나한이 모셔져 있는 동굴
나한전 현판
나한전 안엔 1983년에 재정스님이 석조 석가모니불좌상과 16나한을 봉안하였다고 한다.
바위벽 사이 사이엔 16나한들이 모셔져 있다.
바위벽 사이 사이엔 16나한들이 모셔져 있다.
바위벽 사이 사이엔 16나한들이 모셔져 있다.
바위벽 사이 사이엔 16나한들이 모셔져 있다.
바위벽 사이 사이엔 16나한들이 모셔져 있다.
바위벽 사이 사이엔 16나한들이 모셔져 있다.
바위벽 사이 사이엔 16나한들이 모셔져 있다.
바위벽 사이 사이엔 16나한들이 모셔져 있다.
바위벽 사이 사이엔 16나한들이 모셔져 있다.
바위벽 사이 사이엔 16나한들이 모셔져 있다.
바위벽 사이 사이엔 16나한들이 모셔져 있다.
바위벽 사이 사이엔 16나한들이 모셔져 있다.
나한전에 모셔져 있는 석가모지불좌상
범종각
1991년에 봉안한 미륵불입상
미륵불 앞에 놓인 포대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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