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화이야기=고려외

武寧王陵 出土 遺物<三國時代 (百濟) 6世記> 와 탱화

백련암 2011. 5. 28. 06:36

 

 

관꾸미개(왕) 금 = 金製 冠 飾, 三國時代<百濟 6世記> 忠南 公州 武寧王陵

왕비의 관 꾸미개는 앏은 금판에 인동당초무늬<忍冬唐草文>와 불꽃무늬<火焰文>를 맞새김 하였는데, 대칭형의 구도로 되어있으며 달개는 달려 있지 않다.

문헌 기록이나 출토 위치 등으로 미루어 검은 비단으로 만든 관모에 꽂았던 장식품으로 파악되고 있다.

 

 

꽃모양 꾸미개 금 = 金製花形裝飾(금제화형장식)

 

귀걸이 금(복제품) : 금장이식(金製耳飾) = (複製品)

 

 

금동 불 입상(金銅 佛 立像)

武寧王陵 出土 遺物<三國時代 (百濟) 6世記>= 무령왕릉 출토 유물. 삼국시대 (백제) 6세기.

충남 서산 보원사 터 출토(忠南瑞山普願寺址出土)

 

 

부처 = 금동 불 입상(金銅佛立像) : 삼국시대(三國時代) 신라(新羅) 7세기 전반

 

  

부처 = 금동 불 입상(金銅佛立像) : 삼국시대(三國時代) 신라(新羅) 7세기 전반

편단우견(偏端右肩= 오른쪽 어깨를 드러내고 겉옷인 대의를 왼쪽 어깨와 오른쪽 허리에 걸친 모습)의 옷을 입고, 허리를 약간 꺽은 자세를 취하며,

오른손을 아래로 내려 둥그란 물건을 들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어린아이와 같은 천진한 미소를 띠고 있어 친근감을 준다. 이러한 형식의 불상은 삼국시대 신라 지역에서 특히 유행하였다.

 

 

 

관세음보살 = 금동 관세음보살 입상(金銅 觀世音菩薩 立像) : 三國時代 7세기 전반, 국보 제 1227호

보살이 쓴 보관 중앙에 화불(化佛= 중생 구제를 위해 여러 모습으로 나타나는 부처)이 새겨져 있고

정병(淨甁= 깨끗한 물이나 감로수를 담는 병)을 들고 있어 관음보살로 여겨진다.

6세기까지만 해도 관음보살의 도상은 확립되지 않았다. 그러나 7세기 전반 즈음에는 화불과 정병을 갖춘 독존상이 등장하게 된다.

이 관음보살상을 통해 7세기 전반에는 본격적인 관음신앙이 확립되었음을 알 수 있다.

 

 

왕관

허리 관대

 

왕관과 허리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