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북도 = 心 산사 길없는길

장성 백양사(白羊寺) = 4

백련암 2013. 11. 3. 02:19

장성 백양사(白羊寺)

 

♠절 이름의 변화와 관련된 이야기♠

 

 

사찰명이 백양사로 정착되는 계기는 환양 팔원(喚羊八元) 스님에 의해 마련되었다는 기록이 전한다.

환양 스님이 약사암(藥師庵)에 주석하며 송경(誦經)으로 일과를 삼던 어느 날, 백학봉에서 흰 양 한 마리가 내려와 스님이 법화경 외는 것을

다 듣고 돌아갔다고 한다.

그 뒤 구암사 뒷고개에서 나물 캐는 여인들이 흰 양의 왕래를 많이 보았다 하므로 이 때부터 산 이름과 절 이름을 모두 ‘백양(白羊)’으로 고쳐

부르기 시작하였고, 스님의 호도 ‘환양(喚羊)’으로 했다는 것이다. 환양 스님의 정확한 생존연대는 밝혀져 있지 않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백양사로 개칭된 시기는 19세기 후반 무렵으로 보인다.

 

  

대웅전 천정에 매달려있는 동자승 조각상들 = 가르빈가를 타고 나르는 동자상

 

 대웅전 천정에 매달려있는 사슴 조각상

 

 대웅전 천정에 매달려있는 피리불며 가르빈가를 타고있는 조각상

 

대웅전 천정에 매달려있는 사슴 조각상

 

대웅전 천정에 매달려있는 가르빈가를 타고 피리부는 동자승 조각상 

 

대웅전 천정에 매달려있는 용으로 변한 동자승 조각상

 

대웅전 천정에 매달려있는 용을타고 여의주를 들고있는 조각상 

 

대웅전 천정에 매달려있는 가르빈가를 탄 동자승 조각상

 

대웅전 천정에 매달려있는 용 조각상

 

 

부도림(浮屠林)

이름을 알수없는 스님의 묘탑이다. 이중기단은 팔각의 판석이며 이층은 연꽃이 새겨져 있고,

석종형의 탑신부에는 윗분분에 연꽃문과 띠가 돋을새김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소요당 소요대사 부도(逍遙大師 浮屠) 를 따르고 있다.

 

2단식 축대를 쌓아 모셔진 부도들

 

 

 

 

 

특이하게 생긴 부도들도 많이 모셔져있다.

 

 

 

수호신같은 부도탑

 

 

 

 

 

2단으로 이루어지 부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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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사 박물관 전경  

 

일주문에 아기자기한 벽화같은 그림들

 

 

 

 

 

 

 

 

 

 

 

 

 

 

 

 

과거의 백양사 소실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