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다라
간다라 지역은 오늘날 아프카니스탄 지역을 일컫는 말로 중동, 인도, 중앙아시아를 잇는 교통의 요충지로 오랜 기간 동안 다양한 문화가
이 지역에 도입되었다. 얼마전 인류문화유산이 파괴되었고, 미국과 첨예한 대립을 하고 있는 이슬람 원리주의자드인 텔레반이
지금 근거지로 삼고 있는 지역이기도 한다.
이 간다라 지역은 불교의 전파에 큰 역할을 한 곳이며, 불교에 외래 종교인 이집트, 그리스 등의 종교와 문화가 도입되어 융합되게 만든
중요한 지역 중 하나이다. 불교에서 신앙의 중심이 초기에는 부처의 사리를 모신 스투파(탑)에서 부처를 형상화한 불상으로 변화하게 만든 지역이다.
이 지역에서는 다수의 불상을 비롯하여 서방 문화의 영향을 받은 조각상들이 출토되고 있으며,
인류의 문화에 정신 세계에 큰 영향을 미친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간다라 미술
넓은 의미의 간다라는 오늘날 파키스탄에 속하는 페샤와르 분지, 스와트, 탁살라, 그리고 아프카니스탄의 카불 분지와 잘랄라바드 일대를 포괄한다.
이 지역은 서아시아, 남아시아, 중앙아시아를 잇는 교통의 요충지로, 여러 왕조의 진출과 교역활동을 통해 일찍부터 다양한 문화가 소개되었다.
이 지역에서 기원후 1~5세기에 제작된 미술을 "간다라 미술" 이라고 한다.
간다라는 마투라 지역과 더불어 인간의 모습을 한 불상이 처음으로 제작된 곳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역사적 의미를 지닌다.
동서 문화 교류의 중심지답게 이 지역의 불상은 인도, 헬레니즘, 로마, 파르티아적인 요소가 복합된 양상을 보인다.
인도와 동남아의 문화
미륵보살(彌勒菩薩) : 간다라 2-3세기
간다라 지역에서 제작된 여러 유형의 보살상 중에서 미륵보살은 판별하기가 가장 쉽다. 미륵보살은 머리카락을 리본이나 커다란 상투 모양으로 묶고
왼손에는 물병을 드는 것이 특징이다. 이 보살상의 경우 왼손이 파손되어 물병은 확인할 수없지만, 미륵보살의 전형적인 머리 모양을 하고 있다.
둥근 후광의 일부가 남아 있으며, 대좌 앞면에는 코리트식 기둥 사이에 인물이 표현되어 있다.
보살의 뚜렸한 이목구비,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옷자락, 사실적으로 표현된 장신구는 모두 간다라 조각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보살(菩薩) : 간다라 2-3세기
"보살(菩薩)"은 원래 깨달음을 얻기 전의 석가모니를 가리키는 말이었으나, 대승불교의 흥기와 함께 자신의 깨달음을 추구하면서
다른 중생을 구제하는 존재를 가리키게 되었다. 보살은 세속인 중에서 가장 훌륭한 차림새를 한 왕공 귀족의 모습을 모델로 한다.
여기서는 "도티"라고 불리는 치마를 걸치고, 상반신에는 숄을 두르고 여러가지 장신구를 착용하였다.
이 보살은 수준 높은 조형성과 종교성을 겸비한 예로 사실적인 묘사와 품위있는 모습이 돋보인다. 균형잡힌 이목구비가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다.
당당하면서 우아한 풍채는 얇은 옷자락에 감싸여 더욱 돋보인다. 깨달음을 얻기 전의 석가모니, 즉 싯다르타 태자를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부처상 = 스투코 상 = 간다라. 3-4세기 : 1번
스투코는 석회, 모래, 물을 섞은 조각 재료를 가르킨다. 스투코 상의 제작과정은 다음과 같다.
먼저 돌과 점토로 심을 만들고 그 위에 스투코를 씌우거나, 스투코만으로 형태를 만든다. 그 다음 표면에 얇게 회칠을 한 뒤, 그 위에 채색을 하여 완성한다.
현존하는 간다라의 스투코 상은 4-5세기에 제작된 것이 대부분이지만, 탁실라와 같은 지역에서는 3세기의 것으로 보이는 예가 발견되기도 했다.
◈부처와 보살 : 간다라. 2-3세기◈
쿠샨왕국이 간다라 지역을 지배한 기원후 1세기경, 인간의 모습을 한 불상이 처음 나타났다.
동일한 시기에 등장한 마투라지역의 불상과는 달리, 간다라 불상은 헬레니즘 미술의 자연주의적이고 사실적인 표현이 두드러진다.
불상은 법의만 입은 모습으로, 보살상은 화려한 장신구를 걸친 세속인의 모습으로 표현된다.
간다라의 불상은 대부분 석가모니지만, 연등불과 가섭불도 일부 제작되었다. 보살상의 경우 싯다르타, 미륵보살, 관음보살상이 제작되었다.
불상은 단독으로 안치된 독립상 이외에도 설법 장면 속에 협시나 청중이 함께 등장하는 모습으로도 묘사되었다.
보살상 = 스투코 상 = 간다라. 3-4세기 : 2번
인도 전통의 터번을 쓰고 있는 귀족의 모습을 하고 있다. 석가모니가 왕자일때의 모습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부처상 = 스투코 상 = 간다라. 3-4세기 : 3번
스투코는 석회, 모래, 물을 섞은 조각 재료이다. 먼저 돌과 점토로 심을 만들고 그 위에 스투코를 씌우거나, 스투코만으로 형태를 만든다.
그 다음 표면에 얇게 회칠을 한 뒤, 그 위에 채색을 하여 완성한다.
현존하는 간다라의 스투코 상은 4-5세기에 제작된 것이 대부분이지만, 탁실라와 같은 지역에서는 3세기의 것으로 보이는 예가 발견되기도 했다.
부처상 = 스투코 상 = 간다라. 3-4세기 : 4번
보살이 새겨진 부조 = 스투코 상 = 간다라. 3-4세기 : 6번
사냥꾼과 옷을 바꾸었다.
이야기 부조 = 간다라 2-3세기 : 사문유관이야기
간다라 지역에서 발견된 이야기 부조는 원래 불교 사원의 성소(聖所)와 스투파의 표면을 장식했던 것이다.
현존하는 유물에서는 대략 10가지의 본생(본생)과 70가지의 불전(불전) 이야기를 찾아볼 수 있다.
이는 부처님의 가르침과 보살행의 중요성을 신도들에게 재미있고 쉽게 전달하는 역할을 했다.
출성(出城)
출성(出城)
칸타카의 출생
붓다와 선인
녹야원에서의 첫 설법
악기를 연주하는 젊은이
술이 담긴 가죽 보따리를 든 젊은이는 그리스의 디오니소스를 묘사한 것으로 여겨진다.
꽃줄을 든 동자는 그리스의 디오니소스를 묘사한 것으로 여겨진다.
세명의 여인
외래의 신과 모티프 : 간다라, 2~3세기
간다라 미술에는 인간모습이 상반신에 물고기 꼬리를 지닌 모습의 그리스계 神 트리톤이나 디오니소스 계열 모티프인 술이 담긴 가죽 보따리를 든
젊은이와 꽃줄을 든 동자가 등장하여, 다양한 문화를 수용한 이 지역 미술의 특징이 드런난다.
악기를 연주하는 젊은이와 여인들의 경우 신체 표현, 자세, 복식에서 고대 지중해 미술의 영향도 찾아볼 수 있다.
트리톤
바다의 신인 포세이돈과 그의 아내 암피트리테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다.
그리스의 시인 헤시오도스에 따르면, 크리톤은 부모와 함께 바닷속 깊은 곳에 있는 황금궁전에서 살았다고 한다.
때로는 특정한 개인이 아니라 많은 트리톤 가운데 하나를 가리키는 경우도 있었다.
그는 허리까지는 사람의 형상이고 그 밑에는 물고기 꼬리가 달린 인어의 모습으로 묘사되었다.
트리톤의 독특한 상징물은 소라고둥인데 그는 소라 고둥을 불어 파도를 일으키거나 가라앉혔다.
시바와 파르바티 : 시대 = 라자스탄, 9 - 10세기
굽타 시대 이후 북인도에서 유행한 시바 상(像) 형식 중 하나로, 시바 사원의 회벽에 마련된 독립된 성소에 모셔졌던 것으로 추정된다.
황소 난디를 탄 시바와 파르바티를 중심으로, 기단 양측에는 이들의 아들인 가네샤와 카르티케야가 앉아 있고,
윗부분에는 브라흐마, 비슈누, 그리고 브라흐마니를 비롯한 7명의 모신(母神)이 등장한다.
문설주 부조 : 라차스탄 또는 우타르프라데시, 9 - 10세기
9 - 10세기 라자스탄과 우타르프라데시 지역에서는 화려한 조각으로 장식된 힌두교와 자이나교 사원이 많이 지어졌다.
이 조각은 이러한 사원 입구의 문설주로, 당시 유행한 여러 가지 모티프가 조각되어 있다.
깊이 조각된 5개의 작은 감실(감실)에는 각기 다른 자세의 남녀 한 쌍이 등장하며, 그 사이에는 마카라가,
왼쪽에는 나기니(신격화된 코브라의 여성형)와 덩굴줄기로 이루어진 장식 문양이 표현되어 있다.
부처의 생애가 표현된 비상(碑像) : 팔라 시대 10세기
석가모니의 생애에서 중요한 8가지 사건(八相)을 표현하고 있다. 중앙의 부처는 항마촉지인(降魔觸地印)의 자세로
석가모니가 깨달음을 얻은 성도(成道)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 주위로 왼쪽 하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탄생 녹야원(鹿野苑)에서의 첫 설법, 도리천에서 내려오는 이야기, 열반, 성난코끼리를 다스린 사건,
사위성(舍衛城)에서 기적을 일으키는 장면, 원숭이가 꿀을 바치는 장면이 배치되었다. 광배에는 연기법송(緣起法頌)이,
기단에는 발원자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보관을 쓴 부처 : 팔라시대 10-11세기
인도에서 보관을 쓴 모습의 부처는 6세기 경에 등장하여 10세기 이후 보편적인 도상의 하나로 자리 잡았다. 엄숙하고 육중한 느낌을 주는 얼굴과
섬세하게 묘사된 화려한 관, 목걸이 등 장신구의 조화에서 팔라 조각가의 뛰어난 실력을 확인할 수 있다.
비슈누 : 팔라 시대 11-12세기
비슈누는 흰두교의 3대 주신(主神) 중 하나이자 비슈누파의 숭배 대상이다. 이 비상(碑相)의 중심에는 비슈누가 서 있고,
양측에는 부인인 락슈미와 하천의 여신 사라스와티가 작게 표현 되어있다.
비슈누는 이 시기에 전형적인 도상을 갖추고 있다. 높은 보관을 쓰고 목걸이, 팔찌, 발찌, 귀걸이 등 각종 장신구를 걸치고 있으며,
네개의 손에는 곤봉, 연꽃, 차크라(원반), 고둥을 들고 있다.
◈힌두교◈
힌두교는 무수한 종파, 신앙을 포괄하느 용어이다.
흰두교의 3대 주신(主神)은 우주에 창조적인 브라흐마, 우주를 보호하고 유지하는 비슈누, 파괴자인 시바이다.
이중 브라흐마는 형체가 없고 감각으로는 인지할 수 없는 존재적인 존재로 인식되었다.
결과적으로 신도들의 숭배는 비슈누와 시바에 집중되었고, 그 신앙은 체계화한 교파를 각각 비슈누파와 시바 파라고 칭한다.
후대로 갈 수록 여신의 비중이 커지면서 샤크티를 숭배하는 샤크티파가 또 하나의 주요한 교파로 자리 잡았다.
힌두교의 신들은 다양한 면보를 지닌 복합적인 인격체로 묘사되는 특징을 지닌다.
각 신이 가진 여러 측면을 화신인 여러 아바타를 통해 발현된다.
문수보살(文殊菩薩) : 팔라시대 12세기
문수보살은 지혜를 상징하는 보살이다. 이 비상(碑相)에서는 한쪽 다리를 내린 유희좌의 자세로 사자위에 앉아 있고, 손으로는 설법인을 취하고 있다.
왼팔을 끼고 올라간 연꽃 위에는 지혜를 상징 하는 경전이 놓여있다. 양측에는 협시 보살이, 위쪽에는 5명의 작은 부처가 조각되어 있다.
기단의 중심에는 코끼리 머리가, 측면에는 무릎을 끓고 앉아 있는 시도의 모습이 표현되어 있다.
글씨가 있는 불비상 사암("함화4년" 명불비상, 咸和四年 銘佛碑像) : 남북국시대(발해)834년 (南北國時代 (渤海) 834年
일본 오하라미술관 소장(日本 大原美術館 所藏[일본 대원미술관 소장])
아미타불을 중심으로 가르침을 듣는 승려와 보살이 새겨져 있다. 위에는 용으로 보이는 2마리의 동물이, 아래에는 글씨와 인왕상이 새겨져 있다.
글씨는 함화 4년(834年) 발해 허왕부(許王府)의 관리였던 조문휴(趙文休)의 어머니가 모든 불제자들을 위해 만들었다는 내용이다.
허왕(許王)이 관할 하던 관청이였었고 그 허왕 위에 발해 황제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누운 자세의 여신 : 마디야프라데시 1173
낮은 침대에 누워 있는 여신을 표현한 조각으로, 침대 가운데 흘러 내린 담요 위에 연대를 알려주는 명문이 남아 있다.
여신은 긴 군의를 입고, 여러줄의 목걸이와 구슬이 달린 꽃줄을 걸치고 있다.
한 시종은 머리를 만져주고 있으며, 또 다른 시종은 발바닥에 붉은색의 알라타카라는 안료(벌레 추출물로 만듦)를 칠하고 있다.
침대 옆에는 등잔, 그릇, 신발 등이 놓여있다. 이 여인이 걸치고 있는 장신구는 결혼한 여인의 치장법과 관련 있어
흰두 신의 배우자를 표현한 것으로 생각된다.
비로자나불 (毘盧遮那佛) : 서티베트 13세기
비로자나불 (毘盧遮那佛)불은 우주에 편재하는 법신(法身)을 상징하는 부처이다.
밀교에서는 아촉불, 아미타불과 함께 가장 중요한 부처로 인식되어있으며, 보관을 쓰고 여러 가지 색의 옷과 영락으로 장식한 보살의 모습으로 표현된다.
이 상은 같은 유형의 예 중에서 비교적 크기가 크며, 얼굴표면에 금 장식의 일부가 남아 있다.
금동 관음보살 입상(金銅 觀音菩薩 立像) : 네팔 14세기
네팔의 금동상은 동의 함량이 높아 청동 부분이 어두운 붉은 빛을 띠며, 표면에 금을 두껍게 입힌 것이 특징이다.
후대의 예에서는 이 작품처럼 준보석을 상감하여 장식하는 경우가 많다. 이 지역 불상의 특징인 넓은 얼굴과 메부리코를 지녔다.
마하싯다 바루파
부처 = 티베트 15세기
항마촉지인(降魔觸地印)을 취한 모습으로, 편단우견으로 얇게 표현된 법의는 신체에 밀착되어 불신의 굴곡을 잘 보여주고 있다.
법의의 끝단은 구슬띠로 장식하였고, 왼쪽 어깨에 잡히는 주름을 형식화하여 표현하였다.
15세기 티베트의 전형적인 양식을 보여주는 예로, 균형잡힌 모습과 절제된 표현이 돋보인다.
문수보살 : 서티베트 14세기
밀교에서는 문수보살을 완전한 깨달음을 얻은 지혜의 보살로 인식되며 다양한 존제로 모습을 바꾸어 세상에 나타난다.
그 중 하나가 이 작품에서 형상화된 아리빠짜나 이다
이 명칭의 5음절은 불교의 5가지 기본 가르침에 해당하는 용어에서 따온 것이다.
이 보살은 오른손에 지혜의 칼을 들고 무지(無知) 장막을 잘라내어 절대적인 진리를 드러낸 준비를 하고 있다.
관세음보살 좌상(觀世音菩薩 坐像) : 스와트 7-8세기
하반신은 긴 토티를 두르고, 왼쪽 어깨에는 영양의 가죽을 걸치고 있다. 눈과 백호(白毫)는 은으로 입술은 동으로 상감하여 표현했는데,
이러한 특징은 이후 카슈미르 불상에서도 발견된다.
연화수보살 : 카슈미르 9세기
긴장감과 우아함이 훌륭한 조화를 이루는 황동 연화수보살상이다. 왼손에는 커다란 연꽃 줄기를 잡고 있고 오른손에는 염주를 들고 있다.
은 상감으로 표현한 눈과 백호(백호), 화염문의 표현에서 카슈미르 불상의 특징을 찾아볼 수 있다.
명상에 잠긴 승려(僧像) : 둔항(敦煌) 10세기
승려를 표현한 부조 3점은 건축물의 벽면에 부착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각각의 승려는 감실에 앉아 있다.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의 승려들은 명상에 잠긴 상태를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머리를 두건 같이 감싸며 몸을 완전히 가리는 두꺼운 옷을 입고 있으며, 그 옷을 승려마다 각기 다른 색을 띤다.
일부 상에는 금칠의 흔적도 보인다.
명상에 잠긴 승려(僧像) : 둔항(敦煌) 10세기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의 승려들은 명상에 잠긴 상태를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머리를 두건 같이 감싸며 몸을 완전히 가리는 두꺼운 옷을 입고 있으며, 그 옷을 승려마다 각기 다른 색을 띤다.
일부 상에는 금칠의 흔적도 보인다.
명상에 잠긴 승려(僧像) : 둔항(敦煌) 10세기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의 승려들은 명상에 잠긴 상태를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머리를 두건 같이 감싸며 몸을 완전히 가리는 두꺼운 옷을 입고 있으며, 그 옷을 승려마다 각기 다른 색을 띤다.
일부 상에는 금칠의 흔적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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