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달라이 라마 용서 나를 고통스럽게 만들고 상처를 준 사람에에 미움이나 나쁜 감정을 키워 나간다면 내 자신의 마음의 평화만 깨어질 뿐이다. 하지만 그를 용서 한다면 내 마음은 평화를 되찾을 것이다. 우리를 힘들게 하고 상처 입힌 누군가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용서를 베풀 기회를 얻는다. 용서는 가장 큰 마음.. 깨침과 영혼의 말씀 2008.02.20
근심과 곤란으로써 세상을 살아가라 =변산 개암사= =근심과 곤란으로써 세상을 살아가라= 이 세상을 고해라고 하지 않는가 고통의 바다라고, 사바세계가 바로 그 뜻이다. 우리가 이 고해의 세상,사바세계를 살아가면서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리기만 바랄 수 없다. 어려운 일이 생기기 마련이다. 어떤 집안을 놓고라도 밝은 면.. 깨침과 영혼의 말씀 2008.02.20
[스크랩] 윤회와 전생의 기억 / 성철스님 성철스님의 '자기를 바로봅시다' 중에서 인용합니다. 지난 수천 년 동안 많은 사람들에 의해 논란과 시비가 되면서도 완전히 결론을 내리지 못한 문제로 영혼 문제가 있습니다. 어떤 과학자나 철학자, 종교가는 영혼이 꼭 있다고 주장하는가 하면 또 어떤 학자들은 영혼 같은 것은 없다고 주장합니다. .. 깨침과 영혼의 말씀 2008.02.20
[스크랩] 무심(無心)이 부처다/성철큰스님 ***무심(無心)이 부처다*** 불교라고 하면 부처님이 근본입니다. "어떤 것이 부처냐" 하고 묻는다면 여러 가지로 대답할수 있지만 그러나 실제로 부처라는 그 구체적인 내용을 말하기는 좀 곤란한 것입니다. 그러나 불교의 근본 원리 원칙을 생각한다면 곤란할 것도 없습니다. 모든 번뇌망상 속에서 생.. 깨침과 영혼의 말씀 2008.02.16
[스크랩] 달마에서 육조혜능까지의 이야기 ※ 아래의 동영상들은 재단법인 안국선원에서 제공합니다.. [1] 육조 혜능 대사 (1) 서쪽에서 온 사람, 달마 [2] 육조 혜능 대사 (2) 혜가의 탄생 [3] 육조 혜능 대사 (3) 승찬의 깨달음 [4] 육조 혜능 대사 (4) 어린 사미 도신 [5] 육조 혜능 대사 (5) 마음의 결박을 푸는 법 [6] 육조 혜능 대사 (6) 오조 홍인 대사 [.. 깨침과 영혼의 말씀 2008.02.16
자신의 삶에 책임져라! ♣자신의 삶에 책임을 져라.♣ 설사 그 삶이 추할지라도 책임을 느끼고, 비탄만이 있을지라도 그 삶에 책임을 져라. 물론 처음에는 '나 자신이 이 지옥의 원인이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들다. 하지만 처음에만 그럴 뿐이다. 오래지 않아서 변형의 문을 열기 시작한다. 지옥이 나 자신의 책임이라면 .. 깨침과 영혼의 말씀 2008.02.16
*佛法* *佛法* 대저 불법은 이상한 것이 아니다. 실로 마음을 일으켜 힘을 써서 얻는것이기 때문에 마치 무거운 나무와 돌을 운반하는 것 같이 하거나 문무(文武)의 기술을 학습하는 것도 아니다. 또한 하늘을 놀라게 하고 땅을 움직이는 특별한 작용도 없으며, 다만 망상이 본래 없음을 비추어 통달하면 마음 .. 깨침과 영혼의 말씀 2008.02.15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것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것' / 법정 스님 채우려고만 하는 생각을 일단 놓아 버리고 텅 비울 때 새로운 눈이 뜨이고 밝은 귀가 열릴 수 있다.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고 손으로 만질 수 있는 영역은 전체에서 볼 때 한 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존재의 실상을 인식하려면 눈에 보이는 부분과 눈에 보이지 .. 깨침과 영혼의 말씀 2008.02.12
화를 다스리는 두가지길... 화를 다스리는 두가지 길.... 노여움은 사나운 불보다도 더 무섭다. 그러므로 항상 자기 자신을 잘 지켜서 노여움이 들어오지 못하게 해야 한다. 공덕을 파괴 하는 도둑은 노여움 보다 더 한 것이 없다. [유교경] 공덕을 파괴하는 도둑은 성냄보다 더한 것이 없다 성냄이야 말로 그동안 지어왔던 모든 공.. 깨침과 영혼의 말씀 2008.02.12
[스크랩] 내 그림자에게/법정스님 ♧ 내 그림자에게 ♧ 한 평생 나를 따라다느라고 수고가 많았다. 내 삶이 시작될때부터 그대는 한시도 내곁을 떠나지 않았다. 햇빛 아래서건 달빛아래서건 말 그대로 몸에 그림자 따르듯 그대는 언제 어디서나 나를 따라 다녔다. 그러니 그대와 나는 뗄래야 뗄 수 없는 운명적인 동반자이다. 요즘에 와.. 깨침과 영혼의 말씀 2008.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