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 = 心 마음의 길을 찾아서 86

조선왕실여인들의 애환이 서린절 = 청룡사<대웅전과 심검당>

◈청룡사(靑龍寺) 922년(고려태조) 도선국사의 유언에 따라 왕건이 어명을 내려 창건 慧園비구니를 주지로 임명하여 조석으로 종을 울려 삼국통일을 축원토록함 풍수지리적으로 한양의 외청룡에 해당하는 산등에 지었다하여 절이름을 청룡사라함 1036년(정종2년) 만선 비구니스님이 퇴락..

청룡사 = 조선왕실여인들의 애환이 서린절 정업원과 우화루

조선왕실여인들의 애환이 서린 절 청룡사는 탑골승방의 4대 비구니도량중의 하나이다. 청룡사(靑龍寺)는 고려 왕건이 922년(태조 5년) 도선(道詵, 827~898) 국사의 유언에 따라 왕명으로 창건되었다. 풍수지리적으로 한양의 외청룡(外靑龍)에 해당되는 산등성이에 지었다고 하여 절 이름을 청..

남양주 봉선사<대한불교 조계종 제 25교구본사>

봉선사(奉先寺)는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조계종 제 25교구의 본사이다. 고려 광종때 탄문스님이 창건. 조선 예종 때 왕의 어머니인 정희대비가 죽은 남편 세조의 능을 운악산으로 이장하여 광릉이라하고 이절을 세조의 명복을 비는 사찰로 삼아 '선왕을 받든다'는 뜻으로 봉선사라는 이..

금선사 = 대웅전, 대적광전, 대적광전의 벽화, 미타전, 연화당, 반야전 일주문,

서울 삼각산(북한산)에 오르면 금선사가 있습니다. 금선사는 무학 대사가 창건했다. 조선 왕조의 도읍을 정하려고 삼각산에 올라 지세를 살피던 중에 지금의 금선사 터에 서기가 서려있음을 보고 절을 세웠다고 전해진다. 일제 강점기에 소실되었고, 이후 1955년 도공 스님이 중건했다. 1994..

서울 구기동 금선사 의 목정굴과 금선사 적묵당, 심검당, 홍예교, 삼성각

서울 구기동 의 금선사와 목정굴 이야기 조선시대 정조 때의 일이다. 숭유억불 정책으로 인하여 불교에 대한 폐해가 극심하던중 대구 팔공산의 파계사에 주석하시던 용파(龍波)스님은 정조를 알현하고, 불교에 대한 극심한 폐단이 있음을 아뢰니, 정조는 이의 시정을 약속하면서 왕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