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광한루 누(樓)란 사방을 트고 마루를 한층 높여 자연과 어우러져 쉴 수 있도록 경치 좋은 곳에 지은 건물을 말한다. 이 건물은 조선시대 이름난 황희정승이 남원에 유배되었을 때 지은 것으로 처음엔 광통루(廣通樓)라 불렀다고 한다. 광한루(廣寒樓)라는 이름은 세종 16년(1434) 정인지가 고쳐 세운 뒤 바꾼 이.. 전라남북도 = 心 산사 길없는길 2008.04.14
[스크랩] 모악산 화전축제 모악산 진달래 화전축제가 벌써 8회째를 맞이한다고 한다. 어린이 그리기 대회 와 글짓기, 다도, 여러가지 볼거리가 많이 준비되어있어 축제를 즐기는 인원이 대단할듯하다. 엄마,아빠 손을 잡고 나온 아이들의 표정이 사뭇 진지하고 대단한 열의를 보이는게 축제의장인 대원사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 전라남북도 = 心 산사 길없는길 2008.04.14
[스크랩] 화엄사 지리산 자락 화엄사 가는 길에서 생각지도 못한 봄을 만났다. 손톱만큼 작은 야생화를.... 화엄사는 544년(백제 성왕 22년)에 연기 조사가 창건하였다하며 절의 이름은 화엄경(華嚴經)의 화엄 두글자를 따서 붙였다고 한다. 처음에는 해회당(海會堂)과 대웅상적광전(大雄常寂光殿)만 세워졌고 그후 643년(.. 전라남북도 = 心 산사 길없는길 2008.03.28
[스크랩] 내소사 내소사는 백제 무왕 34년(633)에 혜구두타 스님이 이곳에 절을 세워 소래사라 하였는데 창건 당시에는 대소래사 소소래사가 있었으나 대소래사는 소실되었고 지금의 내소사는 소소래사가 남아 전하는 것이라고 한다. 삼층석탑 내소사 대웅보전 앞에 위치한 3층석탑은 2중기단으로서 화강암질로 되어있.. 전라남북도 = 心 산사 길없는길 2008.03.24
[스크랩] 쌍계사 [하단의 동영상을 클릭하시고 보시면 더욱 우아하게 감상할수 있습니다요~^^] 쌍계사(雙磎寺)는 신라 성덕왕 21년(722년) 대비(大悲), 삼법(三法) 두 화상께서 선종(禪宗)의 六祖이신 혜능스님의 정상을 모시고 귀국, "지리산 설리갈화처(雪裏葛花處 : 눈쌓인 계곡 칡꽃이 피어있는 곳)에 봉안하라"는 꿈의.. 전라남북도 = 心 산사 길없는길 2008.03.12
[스크랩] 눈속에 묻힌 마이산.. 탑사 태종이 남행해서 마이산이라는 이름을 짓기전에 이산은 신라때 서다산(서쪽에 많은 산들중에 가장 아름답게 �은산!, �았다, 섯다) 그리고 고려 시대에는 용출산(용이 하늘로 �아 오를듯 한 기상) 이라 불렸다. 수박크기의 돌덩이에서 부터 엄지손가락만한 작은 돌멩이에 이르기까지 돌에 돌을 포개.. 전라남북도 = 心 산사 길없는길 2008.03.03
[스크랩] 겁외사에서 전하는 염화시중의 미소 겁외사에서 전하는 염화시중의 미소 너희는 연꽃이 되어라 지리산 겁외사에서 성철 큰 스님의 참 가르침을 생각하다 --> ▲ 지리산 겁외사 앞 새로 만든 연못에는 하얀 연꽃이 맑은 향기를 내뿜고 있다. ⓒ 정근영 시간과 공간 속에 존재하는 것은 모두가 덧없다. 영원한 진리는 시공을 벗어나 존재한.. 전라남북도 = 心 산사 길없는길 2008.01.09
[스크랩] 선운산 도솔암... 도솔천 내원궁이로다.. 산사이야기 선운산 도솔암 천마에 오르니 도솔천 내원궁이 마음 속에 출처:http://www.ohmynews.com/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그렇게 글을 길게 쓰냐"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복잡한 것 싫어하고 지루한 것 피해 가는 요즘 세상 주저리주저리 길게 써본들 끝까지 읽어줄 사람 없으니 한 눈에 볼 수 있는 사진이.. 전라남북도 = 心 산사 길없는길 2007.12.26
[스크랩] 선운사의 백설 겨울에만 내리는 함 박눈 꼭~! 솜사탕 같다 함 박눈이 펑펑 내리는 겨울 그런 눈이 쌓이면 정말 온 ~ 세상이 하앟게 변한다 그런 함박눈을 밝으면 아름다운 소리가 난다 함박눈이 내리는 겨울은 정말 아름다운 계절같다 나도 그런 겨울 처럼 깨끗한 마음으로 이 세상을 빛내는 아름다운 사람이 .. 전라남북도 = 心 산사 길없는길 2007.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