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이 승천하였다는 함평 용천사 (龍泉寺) 용천사라는 이름은 현재 대웅전 정면 돌계단의 오른 쪽에 있는 샘에서 유래한다. 용이 그 연못에서 살다가 승천하여 용천으로 불렀다는 전설이 있다. 본래 그 연못은 서해와 연결이 되어 있었다고도 한다. 지금의 연못은 그러한 전설을 느낄 수 있는 모습이 아니고, 현대식으로 밀폐되어 .. 전라남북도 = 心 산사 길없는길 2011.09.18
구례 사성암 = 2 구례 사성암 = 구례 문화재 제 33호 사성암은 구례에서 약 2km 남쪽인 문척면 죽마리 오산 꼭대기에 있다. 해발 530m인 그리 높지않은 산이지만 정상에서 보면 사방이 확 트여있고 기암절벽으로 지리산이 서쪽으로 한눈에 들어오는 뛰어난 경승지이다 암자 뒷편으로 돌면 우뚝솟은 절벽이 .. 전라남북도 = 心 산사 길없는길 2011.04.21
구례 사성암 1 = 구례 문화재 제 33호 구례 사성암 = 구례 문화재 제 33호 오산 꼭대기에 있는 사성암은 원효, 의상, 도선, 진각대사의 네명의 고승들이 수도하였다하여 사성암이라는 이름이 붇어졌다. 화엄사를 창건한 연기조사가 백제 성왕22년<544년>에 세웠다고 전해진다. 고려시대 초기 작품인 "음각 마애여래입상이 있.. 전라남북도 = 心 산사 길없는길 2011.04.21
딱 하나뿐인 한옥 성당 나바위 성당은 원래 이름은 화산 천주교였지만 성당주변에 너른 바위가 많아 현재의 이름인 나바위성당으로 개명하였다고함 옛정취를 느끼게 하는 참 예쁜성당이다. 나 어릴적 성당의 종소리를 듣던 기억이 되살아나 사진 한컷 세월의 흐름에 지붕에 임시방편으로 비닐을 쒸워놓기는 하.. 전라남북도 = 心 산사 길없는길 2011.04.20
"딱 하나뿐인 한옥 성당, 익산 나바위 성당, 십자가의 길 김대건 신부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나바위 성당(화산천주교회) 100년이 넘은 나바위성당은 1906년 순수 한옥 목조건물로 지어진 후 1916년까지 증축을 거듭하면서 한·양 절충식 건물로 형태가 바뀌었다. 나바위성당은 이 독특한 건축 양식 때문에 1987년 7월에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318.. 전라남북도 = 心 산사 길없는길 2011.04.20
순천 송광사 (승보사찰) = 1 척주당ㆍ세월각(滌珠堂ㆍ洗月閣) 홍교(虹橋)를 건너기 전에 척주당(滌珠堂)과 세월각(洗月閣)이라는 편액을 가진 신비하고 작은 두 채의 건물이 나란히 서 있다. 다른 사찰에서는 볼 수 없는 송광사만의 독특한 건물로서, 이곳은 천도재(薦度齋)를 지내기 위해 절에 오르는 영혼을 깨끗이.. 전라남북도 = 心 산사 길없는길 2010.08.06
순천 송광사 (승보사찰) 불교에서는 참으로 귀하고 값진 보배로 세가지를 들고 있다. 그래서 삼보(三寶)라고 한다. 그 세가지는 부처님(佛) 가르침(法) 승가(僧)이다. 불교인의 신앙은 바로 이 세가지 보배를 값지고 귀한 것으로 알고 그에 귀의해 가는 것이다. 한국 불교에는 일찍부터 세 가지 보배를 가리키는 삼.. 전라남북도 = 心 산사 길없는길 2010.08.06
순천 선암사 = 1 한국불교 천오백년의 태고총림 선암사 선암사 비림 = 승선교 보물 제 400호= 선녀들이 목욕을하고 하늘에 오른다는 아치형모양의 승선교 가는날이 장날이라 비가 어찌나 오던지... **선암사와 송광사를 잇는 도립공원 조계산을 넘어가면<12 km> 그곳엔 송광사가 있다.** = 찾아가는 길 = .. 전라남북도 = 心 산사 길없는길 2010.08.05
완주군 고산면에 있는 화암사 = 2 적묵당 극락전 산신각 <완주 화암사 극락전 국보 지정예고> 국내 유일의 하앙식 구조로 지어진 전북 완주 화암사 극락전이 국가지정문화재 국보로 지정 예고됐습니다. 이번 국보지정예고는 조선 중기 이후 단층식 목조 건축물로는 유일한 것이어서 불교계 뿐 아니라 불교 미.. 전라남북도 = 心 산사 길없는길 2010.08.04
완주군 고산면에 있는 화암사 = 1 완주군 송광사를 갔다오는 중에 화암사라는 이정표를 보고 더듬더듬 찾아들었다. 왼쪽은 화암사 이정표와 오른편에는 불명산 4.5km 라는 이정표 시작으로 부터 대낮에도 컴컴하리만치 수목이 빽빽이 우거지고 시원하게 흐르는 물소리에 더위도 잊은체 찾아올라가는 경관이 감탄에 감탄을 자아낸다. .. 전라남북도 = 心 산사 길없는길 2010.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