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행(般若行) 반야행(般若行) "어떤 것을 반야(般若)라고 하는가? 반야는 지혜이다. 모든 때에 있어서 생각마다 어리석지 않고 항상 지혜를 행하는 것을 곧 반야행(般若行)이라고 하느니라. 한 생각이 어리석으면 곧 반야가 끊기고 한 생각이 지혜로우면 곧 반야가 나거늘, 마음속은 항상 어리석으면서 '나는 닦는다'.. 부처님의 말씀 =경전이야기 2008.02.21
마음에는 병이 없게 하라 !! 마음에는 병이 없게 하라 !! 부처님께서 발지국의 시수마라산의 사슴동산에 계실 때였다. 어느 날 나우라장자가 부처님께 문안드리고 여쭈었다. "저는 지금 나이도 많고 병까지 들어 근심 걱정이 참으로 많나이다. 저에게 법을 설하시어 편안하게 해주소서." "네 말과 같이 몸에는 두려움과 고통이 많.. 부처님의 말씀 =경전이야기 2008.02.21
참기 어려움을 참는 것이 진실한 참음이요. 참기 어려움을 참는 것이 진실한 참음이요. 참기 어려움을 참는 것이 진실한 참음이요. 누구나 참을 수 있는 것은 일상의 참음이다. 자기보다 약한 이의 허물을 기꺼히 용서하고 부귀와 영화 속에서 겸손하고 절제하라 참을 수 없는 것을 참는 것이 수행의 덕이니 원망을 원망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성.. 부처님의 말씀 =경전이야기 2008.02.21
『남의 허물을 들추기 위해서는』 『남의 허물을 들추기 위해서는』 부처님이 기원정사에 머물고 계실 때의 일이다. 어느 날 장로 사리풋타가 부처님에게 이런 것을 여쭈었다. “부처님, 만약 비구로서 남의 허물을 들추려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우선 다섯가지를 갖추어야 한다. 첫째는 반드시 사실이어야 하고, 둘째는 말할.. 부처님의 말씀 =경전이야기 2008.02.16
'내것'도 없으며, 진실한 것도 없다. ▲순천 송광사▲ '내것'도 없으며, 진실한 것도 없다. 이번 "生, 잠시 인연따라 나왔다가 인연이 다 되면 인연따라 갈 뿐이다. 장작 두 개를 비벼서 불을 피웠다면 불은 어디에서 왔는가. 장작 속에서 왔는가, 아니면 공기중에서, 그도 아니면 우리의 손에서 나왔는가, 아니면 神이 불을 만.. 부처님의 말씀 =경전이야기 2008.02.16
◈정진◈ ◈정진◈ 일어나라. 그리고 단정히 앉아 선(禪)을 행하라. 잠만 자면 그대들에게 무슨 이익이 있겠는가. 화살에 맞아 고뇌 속에 있는 자들이 잠에 빠지다니. 일어나라. 그리고 단정히 앉아 선(禪)을 행하라. 마음의 안정을 얻기 위하여 오직 배워라. “죽음의 왕”은 그대들이 게으르기 때.. 부처님의 말씀 =경전이야기 2008.02.16
보살의 길 [華嚴經] 보살의 길 [華嚴經] * 듣는 것만으로는 이룰 수 없다.* 문수보살이 법수(法首)보살에게 물었다. “중생들 가운데 어느 부처님의 가르침을 듣는 것만으로는 번뇌를 끊지 못하는 이가 있습니다. 법을 들으면서도 탐하고 성내고 어리석은 것은 무슨 까닭입니까?” 법수보살이 대답했다. “듣.. 부처님의 말씀 =경전이야기 2008.02.15
= 가슴 뜨끔한 말씀= ▲완주군 고산면에 있는 화암사<극락전>▲ = 가슴 뜨끔한 말씀= 형사사문 심무참괴(形似沙門 心無慙愧) 모양은 중이나, 마음은 부끄러움조차 모르고 신착법의 사염위진(身着法衣 思染爲塵) 몸은 법의를 걸쳤으나, 생각은 거짓에 오염돼있고 구송경전 의억탐욕(口誦經典 意憶貪慾) 입.. 부처님의 말씀 =경전이야기 2008.02.15
내것 내것~~~ '내 자식이다' '내 재산이다' 하면서 어리석은 사람은 괴로워한다. 제 몸도 자기 것이 아닌데 어찌 자식과 재산이 제 것일 수 있을까. 어리석은 자는 한 평생을 두고 어진 사람을 가까이 섬길지라도 참다운 진리를 깨닫지 못한다. 마치 숟가락이 국맛을 모르듯이. [법구경] 부처님의 말씀 =경전이야기 2008.02.15
法演四戒<퍼온글> 법연사계(法演四戒) 勢不可使盡 福不可受盡 規矩不可行盡 好語不可說盡 세불가사진 복불가수진 규구불가행진 호어불가설진 <오조법연> 세력을 다 쓰지 말라. 복을 다 받지 말라. 법을 다 행하지 말라. 좋은 말을 다 말하지 말라. 해설 ; 이 법연사계(法演四戒)라는 글은 오조 법연(五祖法演,?-1104).. 부처님의 말씀 =경전이야기 2008.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