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워도 좋고 괴로워도 좋다 『즐거워도 좋고 괴로워도 좋다』 사람의 말과 행동은 그 사람의 생각을 나타낸다 마음속에 악을 품으면 말과 행동이 거칠어지지만 마음속에 선을 품으면 말과 행동이 너그러워진다.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이 나듯이 말과 행동이 거칠은 사람은 악의 과보를 받게 되고 말과 행동이 너그러운 .. 부처님의 말씀 =경전이야기 2008.03.11
첫째 가는 정진 첫째 가는 정진 가난한 사람이 와서 구걸하거든 자신의 분수대로 주라. 중생을 한 몸으로 여기는 큰 자비가 참된 보시이다. 나와 남이 둘이 아닌 것을 한 몸이라고 한다. 이 세상에 빈손으로 왔다가 죽을 때도 빈손으로 가는 것이 우리 집안의 살림살이이다. 어떤 사람이 와서 해롭게 하더라도 마땅히 .. 부처님의 말씀 =경전이야기 2008.03.09
참말은 거짓말을 이긴다 참말은 거짓말을 이긴다. 내는 분노를 이기고, 선은 악을 이기고, 은혜는 인색한 마음을 이기며, 참말은 거짓말을 이긴다. 꾸짖지 않고 사납지도 않으며 언제나 자비로운 마음에 머무르면 비록 악한 사람이 욕하더라도 바위처럼 고요히 흔들리지 않는다. 유능한 마부가 거친 말을 잘 다루듯이... 분노.. 부처님의 말씀 =경전이야기 2008.02.23
무소의 뿔처럼 오직 혼자서 가라. 무소의 뿔처럼 오직 혼자서 가라. 큰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와 같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과 같이 흙탕물에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과 같이 무소의 뿔처럼 오직 혼자서 가라. 만일 현명하고 잘 협조하며 행실이 올바르고 지혜로운 도반을 얻게되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으리니,.. 부처님의 말씀 =경전이야기 2008.02.23
중생은 근기따라 어울린다 !! 중생은 근기따라 어울린다 !! (유유상종) 부처님께서 사위성 기원정사에 계실 때였다. 그 때 수보리, 목련, 대가섭 등 많은 비구들과 함께 유행(遊行)하고 있었다. 또한 제달바도 그 무리들과 함께 하고 있었다. 부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은 근기와 성품이 서로 같은 점이 있어 착한 .. 부처님의 말씀 =경전이야기 2008.02.23
깨달음의 연꽃을 피워야 한다. 깨달음의 연꽃을 피워야 한다. 깨달음의 가능성은 이 번뇌속에 있다. 연꽃은 높은 산이나 육지에서는 자라지 않고 낮고 축축한 진흙 속에서 자란다. 그러므로 이 번뇌의 진흙속에서 우리는 깨달음의 연꽃을 피워야 한다. 저 허공에 씨를 뿌려 보라. 거기 싹은 트지 않는다. 씨는 거름이 많은 땅에 뿌려.. 부처님의 말씀 =경전이야기 2008.02.23
문 "입은 福의 門이자 災殃<재앙>의 문"이라고 한다.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 좋은 業을 짓기도 하고 나쁜 업도 지어 그 과보로 인해 福이나 災殃이 돌아온다는 말이다. 많은 사람들이 "말은 해야 맛"이라고 함부로 말하지만 그로 인한 禍<화>가 얼마나 무서운지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래서 부처.. 부처님의 말씀 =경전이야기 2008.02.23
젖은 나무는 타지 않는다 젖은 나무는 타지 않는다 문수 보살이 진수 보살에게 물었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한결같은데 이 가르침을 듣는 중생들이 어찌 한결같이 번뇌를 끊을 수가 없는 것입니까?" 진수 보살이 대답하였다. "중생들 중에는 빨리 해탈하는 사람도 있지만 해탈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리석음을 없애 해.. 부처님의 말씀 =경전이야기 2008.02.23
부처님 말씀 中에... 마음은 용감하게, 생각은 신중히 행동은 깨끗하고 조심스럽게 하고 스스로 자제하여 법에 따라서 살며 부지런히 정진하는 사람은 영원히 깨어 있는 사람이다 법구경 中에서 구도심이 없는 이 삶은 뿌리없는 나무와 같다. 정진이 너무 느리면 사람을 게으르게 하고 정진이 너무 급하면 이룰 수 없으니 .. 부처님의 말씀 =경전이야기 2008.02.23
진실이란 무엇이옵니까 #진실이란 무엇이옵니까? 보녀동자가 부처님께 여쭈었다. "진실이란 무엇이옵니까?" 부처님께서 이르셨다. "진실에 세 가지가 있으니, 부처님을 속이지 않고, 자기를 속이지 않고, 사람들을 속이지 않음이다." "그러면 진실한 말이란 어떤 것이옵니까?" "말을 많이 하지 않고, 말을 조심하고, 거친 말을 .. 부처님의 말씀 =경전이야기 2008.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