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침과 영혼의 말씀 229

[스크랩] 청담(淸潭)선사의 정토법문과 수행 권유

경상남도 진주에 가면 송보살이라고 내가 어려서 봤는데 길가에 다니다가 만나서 우리가 "어디 가십니까?" 인사를 하면 "응"하고 사람은 쳐다보지도 않고 그대로 가기만 하는 그런 여자가 한 분 있었습니다. 내가 중이 된 뒤 그이가 거진 90살이나 살다가 돌아가셨는데, 그 집이 가난한 살림인데 절에 ..

[스크랩] 스스로 가지치기를 마친 겨울 감나무 앞에서(휴심정) / 원철스님

스스로 가지치기를 마친 겨울 감나무 앞에서 수행은 스스로 행하는 ‘가지치기’   암자 한 켠 구석자리에 패어놓은 장작은 혼자 머무는 거사가 익숙한 솜씨로 주변 산 언저리에서 간벌한 것이다. 톱으로 적당한 크기로 잘랐고 시간날 때마다 도끼로 패 놓았다. 잘 말린 후 쌓아서 지붕까지 해달았다..

까루 린포체 동국대서 법문=답은 당신에게 있습니다”

“STOP! 웹서핑. 답은 당신에게 있습니다” 까규파 최고 수행지도자 까루 린포체 동국대서 법문 티베트불교 4대 종파 중 하나인 까규파의 최고 수행지도자 까루린포체가 9월 30일~10월 20일까지 방한해 많은 이들에게 티베트의 법문과 수행법을 전했다. 동국대 BK21 세계화시대 불교학 교육연구단(단장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