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큰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와 같이... ***큰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와 같이...*** ♣ 아, 늙음과 죽음과 병듦, 것이 젊음을 짓밟는구나. 처음에는 그처럼 즐겁더니 이제는 죽음의 핍박을 받는구나. 그러므로 불멸을 구하고자 한다면 오직 깨달음의 길이 있을 뿐이다. 거기에는 태어남도 죽음도 모두 없기 때문에... -잡비유경 말씀- ♣ 죽음에.. 부처님의 말씀 =경전이야기 2008.08.09
젊음과 육신에 대한 교만을 다스리는 글 =1 이 몸은 물거품 같다고 보고 모든 것을 아지랑이와 같다고 보는 이는 악마의 꽃 화살(마음을 유혹하는 욕심)을 꺽어 버리고 죽음의 왕을 보는 일이 없다. 예쁜 꽃을 따 모으기에만 마음이 푹 빠진 사람은 어느새 죽음이 그를 잡아간다. 마치 잠든 마을을 물이 휩쓸듯. 예쁜 꽃을 따 모으기에만 마음이 .. 부처님의 말씀 =경전이야기 2008.07.21
젊음과 육신에 대한 교만을 다스리는 글 젊음과 육신에... 무엇을 웃고 무엇을 기뻐하랴 세상은 쉼 없이 타고 있나니. 너희들은 어둠속에 덮여 있구나 어찌하여 등불을 찾지 않느냐! 보라 . 이 부숴지기 쉬운 병투성이 이 몸을 의지해 편하다 하는가? 욕망도 많고 병들기 쉬워 거기에는 변치 않는 자체가 없다. 몸이 늙으면 얼굴 빛도 쇠한다. .. 부처님의 말씀 =경전이야기 2008.07.21
애욕의 불길을...3 * * * 깊고 단단하고 치근치근해 나오기 어려운 애욕의 감옥. 지혜롭고 어진 이는 이것을 알아 욕을 끊고 두루 놀아 항상 편하다. 애욕의 즐거움으로 제 몸을 싸는 것은 고치를 짓는 누에와 같다. 지혜롭고 어진 이는 이것을 알아 욕을 끊고 두루 놀아 괴로움 없다 마음이 어지러워 즐거움만 찾으면 음욕.. 부처님의 말씀 =경전이야기 2008.07.19
애욕의 불길을...2 道에 뜻을 두고 行하는 사람은 아예 애욕을 일으키지 말라. 먼저 애욕의 근본을 끊어 그 뿌리를 심지 말고 마치 갈대를 베어버리 듯 다시 마음에 나게 하지 말라. 비록 나무를 베어 내도 뿌리가 있으면 다시 싹이 나듯 애욕을 뿌리째 뽑지 않으면 다시 살아나는 괴로움을 받으리. 뜻의 흐름은 물처럼 불.. 부처님의 말씀 =경전이야기 2008.07.19
부처님의 말씀 ㅡ 법구경 ㅡ 그것은 災殃이 없을 것이라 해서 조그마한 惡이라도 가벼이 말라, 방울 물은 비록 작아도 점점 큰 그릇을 채우나니, 이 세상의 큰 罪惡들도 작은 惡이 쌓여서 이루어졌나니. 그것을 福이 되지 않을 것이라 해서 조그마한 宣이라 가벼이 말라, 방울 물이 비록 작아도 점점 그릇을 채우나니,.. 부처님의 말씀 =경전이야기 2008.07.18
관세음보살 불경에 의하면, 관세음보살님은 항상 극락세계의 주불인 아미타불(無量壽佛)의 좌보처(左補處)보살로 항상 적정삼매(寂靜三昧)에 계시면서 한걸음도 움직이지 않으시고(不離日步), 시방세계에 두루 모습을 나투시어(刹刹現身) 衆生의 고난을 구해주시는 大聖人이시다. 관세음보살님은 남성과 여성의.. 부처님의 말씀 =경전이야기 2008.07.18
애욕의 불길을...1 애욕의 불길을 다스리는 글=1 방탕한 마음이 음행이 있으면 애욕의 넝쿨은 뻗고 자라나나니 나무 열매를 찾는 원숭이처럼 이리 저리로 미쳐 돌아다닌다. 사납고 독한 애정의 욕심을 그대로 놓아 거기에 집착하면 걱정, 근심은 날로 자라나나니 '비라나'풀의 넝쿨이 우거지듯. 사납고 독한 애정의 욕심.. 부처님의 말씀 =경전이야기 2008.07.17
애욕의 불길을 다스리는 글 애욕의 불길을 다스리는 글 道를 어기면 자기를 따르게 되고 道를 따르면 자기를 어기게 된다. 이 뜻을 모르고 마음대로 행하면 苦는 애욕을 따르게 되나니. 음욕보다 뜨거운 불이 없고 성냄보다 빠른 바람이 없고 무명보다 빽빽한 그물이 없다. 애정의 흐름은 물보다 빠르다. 내 이미 이道(사성제, 팔.. 부처님의 말씀 =경전이야기 2008.07.17
부처님의 말씀 부처님의 말씀 아난다야! 너 자신을 섬으로 삼아라. 너 자신을 의지처로 삼아라. 의지할 곳을 밖에서 찾지 마라. 法을 섬으로 삼고 法을 의지처로 삼으며 다른 데 에서 의지처를 찾지 마라. 어떻게 하는 것이 자신을 섬으로 삼고 자신을 의지처로 삼으며 남을 의지처로 삼지 않는 것이냐? 수행자는 몸을.. 부처님의 말씀 =경전이야기 2008.07.17